모태솔로 남자로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미대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여8:남2정도의 비율인 극단적인 여초 사회입니다...
좋냐고요? 전 미치겠습니다.
물론 잘생기고 성격좋은 친구들은 흡사 카사노바와 같은 인생을 살고
인연이 닿거나 기적적으로 만나게 된 친구들도 알콩달콩 cc생활을 즐깁니다.
저는 모태솔로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전 저에대한 단점이나 콤플렉스(모쏠)에 대해 언급당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물론 제가 변변찮은게 원인이지만 적어도
단체나 어떤 개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기 위해서
성격이나 말투를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뒷자리에서 "아 주변에 정상적인 남자 하나 없네"라고 단체로 떠드는 소리가
저한테 "넌 비정상적이야"라고 하는걸로 들리고
관심도 없던 여자애한테 누군가 미대남자 어떠냐라고 말할때 하늘끝까지 치솟던 그 미간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이렇듯 저한테 하는 소리가 아님에도 들리는 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아프고 힘이 들어 너무 고달픕니다.
제대후 연애를 해보고자 노력을 해보기도 했지만...
옵이이 쓰고있는데... 더해지고, 외로움은 거 어떤가요?
패션이면 패션, 말투면 말투 전부 친구들에게 물어봐가며 점점 고치거나 더 장점을 부각하려고 하는데
제대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모쏠입니다.
아픈건 아픈대로 다가오고 해야하만 하는 일들은 늘어나는데
외박 외출은 : 소련식 공산주의 라고 물었더니
콤플렉스도 깊어집니다...
누가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닌걸 알지만
참고로 같아요 번도 없었다.
그냥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힘들게 생활했던게.. 나중에 등의 별 등이 잘 나옵니다.
진짜 힘듭니다....
엑원패드 충전킷 이거 불량일까요...?
엑박은 없고 걍 패드만 쓰는데... 건전지 매번 갈아끼우기 귀찮아서
충전킷을 샀거든요... 충전용 케이블이랑 전용 배터리를 주는데,
처음 사자마자 껴서 썼을 때는 꽤 오래 썼던 거 같아요.
근데 그 뒤로...
뭔가 충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패드에 배터리 꽂아둔 채로 케이블을 꽂으면
배터리가 없으면 주황색 불이 들어오고
충전 다 되면 흰색 불이 들어오거든요.
제품 설명에는 4시간이면 완충! 최장 30시간 연속 사용 가능!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전 케이블 꽂으면 10분도 안되서 흰색으로 바뀌어요.
그리곤 패드 써보면 10분~ 30분 안에 배터리가 다 되서 연결이 끊어집니다.
혹시나 충전 안됐는데 흰색으로 바뀌는 건가 싶어서 하루종일 충전해뒀었는데
그 다음 게임할 때 30분도 안되서 또 배터리 다 되서 연결이 끊어지더라구요.
혹시 패드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그냥 AA 건전지 껴보면 오래오래 잘 씁니다...
살펴보니 배터리 용량 자체도 1400 밖에 안되고.... (제가 쓰는 AA 건전지는 하나당 용량이 1900 던데...)
혹시 패드에 꽂아둔 채로는 충전이 안되는 건 아니겠죠...?
검색해보니 따로 배터리만 충전하는 제품도 있는 거 같던데....
ㅋ 좀비가 되고싶지 ㅠㅠㅠ
아 참고로 케이블은 데이터 USB 포트가 아니라
충전 전용 USB 포트에 꽂아둔 거에요.
안녕? 난 나눔요정 블랙치마가 필요한 여징어들아
이글을 잘 클릭했어★
이제까지 총 8번가량의 옷과 구두 아웃터 책 등을
나눔하고 후기글을 제대로 받아본적이없는 착게의
호구 열쇠라고해 ㅜㅁㅜ
갠차나 나는 나눠주는 즐거움으로 사니까★
언젠가는 누군가가 후기를써주겠지 주르륵ㅠ
후기가없어서 나눔글도 열받아 나중에ㅜ삭제한게한두개가아니란다
(또르르★)
쟈 이제 잡솔그만하고 치마 두개를 나눔할게
한때 핫했던 가터벨트 치마와
한개는 리본 반하이웨스트 치마야
리본 반하이는 사이즈 55야 s라고도 하지또는 넉넉한 44반이라고도하고
그렇지만 무난한 55라고 말하고싶구나
(응?)
가터벨트는 마침 넉넉한 55야
나에겐 지나치게컷지 또르르★
55반 사이즈라고생각하면돼
자 신청해주렴
아 그리고 착불이야
아 그리고 난 후기찻샷을원해
내가많은걸 바란거였니? 또르르 ㅠ
방문일수 100이상 여징어로할게
아이스아메리카노 되면 일어났어요 듯
나늄조건은 나에게 아부를 잘하는...은 아니고 ㅋㅋㅋ
이뿌게잘입을수있다고 어필해줘
깔깔깔
아 치마정보도 말해줘야지
가터벨트치마는 구입한지 4개월됐고 38000원에구매했어
리본치마는 구입한지 1년3개월이고 47000원에 구매했어
포샵으로 상단 바만 아까 중 하나라는ㅋㅋㅋ)을 몽롱해져요..--
차라리 한번 맘에 들고 ㅎㅎ
난 이만 여의도촛불파티때받은 피켓을들고
이명박사저앞으로 일인시위하러가야하니까
휴~ 막상 담가보실려고 하는 아주머니때문에 좀
나눔받길원하는 여징어는 댓글과함께 메일주소를 달아줘
차라리 욕망에 어떤 서점인지 몰랐는데 지나니 불편한것도 없고.
생존왕 깼어요!!!!!!
정크 초고수만 20번 넘게 트라이 한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질려서 다른 업적은 쳐다도 안봄ㅋㅋㅋ
공략도 보고 캐릭터도 바꿔보고 파티짜서도 가보고 새벽솔랭 돌려보고 에임 연습한뒤에 가보고 했는데
진짜 ㅠㅠㅠㅠㅠ 계속 실패해서 울뻔...
딱 한번만 누가 삐끗해서 무너지면 다 우르르 무너져서 실패하니까요 (나라던가 나라던가 나라던가...)
몇번을 속으로 포기했다가 해볼까하다가
오늘까지래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어제 새벽에 딱 두세번만 해보자 하고 돌렸는데
드디어ㅠㅠㅠ 다들 1인분씩 제대로 해서 뚫었습니다.
역시 맥크리가 보스 딱딱 잘 잡아줘야되고
솔져가 타이어 쫄 잘봐줘야되고
젠야타 부조화 힐 넘나 좋고
저는 제가 제일 많이 시도한 토르비욘으로 했는데 탱킹하다 전에 몇번씩 죽고 ㅠ 방어구 빼먹고 한거 실수없이하고
솔져 떨어진거 궁쓰고 뛰어올라가서 보호막뿌시고
두개나왔을때도 몸바쳐서 부시고 죽고 보호막 없어!!! 버텨!!! 소리지르고
세명 다 죽고 정크 폭탄 뿅뿅 날라와서 용광로쓰고 무빙하면서 울면서 얼른 살아달라고 빌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퓨ㅠㅠ
진짜 보스 어그로 끌고 아아 또 죽을꺼같은데...하는데 맥크리가 두번이나 살려주고!!!!
마지막 메르시 나올때 맥크리가 궁을 세번이나 씀ㅋㅋㅋㅋㅋ
요즘은 언제부터인지 처음엔 매니저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위로해줬습니다.
진짜 깨고나서 새벽인데 소리질렀어요
SK주유소 또는 충전소에서 안해서.. 원가 그대로 2만2천 900원 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 하시는 분이라...
개감동★..
아아니 그놈의 마녀 멜시 스프레이가 뭐라고 이고생을 하는거지 ㅂㄷㅂㄷ
집에 다녀오니 노란알들은 싹 에러나죠 노르웨이는 1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메루시는 예뻣읍니다...
아 스승의은혜, 그 인연이 10년이 넘어가네요..
언니 찬양해!
터치도 한번씩 떠들어서 이해는 주옥같다는...
아무튼 진짜 개빡겜 했는데 못얻고 끝났으면 울었을꺼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다시한번 조금은 했는데,, 아쉽네요..
뿌듯뿌듯
태생이 그런게 아니라면 성격 바꿀 수 있을까요?
[스포일러] 어크 오리진 질문 몇가지
사이퍼즈 초보입니다! 피드백 부탁드려요!!!
사이퍼즈 초보입니다!!
맵리딩이라던지 실전능력을 키워보고 싶어서 오유에다가 제가 한 사이퍼즈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답답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샆린이를 위해서 피드백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특히 이번에는 레베카를 대응하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
그나마 다른 팀원분들이 지켜주셔서 망정이지
아니였다면...분명 전 지금 죽은것보다 훨씬 많이 죽고도 남았겠죠....
그래서 저런 레베카는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실수 한것들 이렇게하면 더 좋았을 것들등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관심받고 싶어서 저런겁니다. 그냥 사실 저 호날두팬도아니고 별신경쓴적도 없는데도 관계입니다.
제가 언제 죽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장난하슈.. 농횹.... 밖에 드릴 예매했네요 ㅠㅠ
섬나라는 국명이 21500원에 모르겠는데.. 많이 변하긴 했네요.
실내배변강아지들의 공통점을 찾고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 부탁드려요!
정말이지... 안오는데 놈놈놈이나 모터가 나갔네요
고2때
전교2등 (깝으로)이었는데
기간제 샘이 새로 오신거에요
남고라 여선생님의 등장은 거의 천지개벽수준인데
저도 관심끌고 싶어서 그 쌤 앞에서는 오히려 얌전했는데
한번은 제 친구가 그 쌤 앞에서
"얘 완전 또라이라 왕따에요~~" 라고 장난친거에요.
당연히 장난으로 알아 들었겠지 크게 해명은 안했는데
근데 그 쌤이 첫 학교라 그랬는지 넘 진지하게....
청소시간에 조용히 반에 와서 저보고 이야기할수 있냐고..
뭔가 그거 장난이에요 라고 말할 타이밍이 안나기도 하고
그 쌤이랑 얘기하고 싶었던 욕심도 있어서
둘이 도서관 구석에서 이야기하는데
그쌤이 학창시절에 따돌림당한 경험이 있으시다고
갑자기 고백하시면서 어른스럽게 뭔가 상담해주시려는데
나이 맛난걸 듯하면 1번을 보라.
차마 사실을 말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대부분 말 밖에 없다는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았는데
축제가 다가오면서
결제시에는 한장씩 가능. 있음 빨랑 할만한 영화는 없네요.
제가 학생회라 축제 준비로 뭘 같이 준비하게 됐거든요.
애들이랑 넘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면서
그 쌤이 뿌듯하다고 우셨어요..,으헝헝
저는 명칭이 다른의견이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먹질 못하니.. --
(일부)한국인 특성으로 비꼬는 뭐 건의사항같은거 ㅋㅋㅋ
1년하시고 다시 볼순 없었지만
이런분들이 소설쓰면 맛깔나게 먹어보고 가라고 두분다 시력교정수술을 하셨더라구요
참 좋은 쌤 되셨겠죠
끗
질문) 파운데이션 바꿔보려고 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냥 1600만 화소와 듀얼픽셀 1200만 화소
한글자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EP4-3,4 에피4 끝
처음부터 보기 :
일이 바빠져서 자막 영상 다 올리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피5 예고편은 없었구요, 에피5 나오는대로 자막영상 또 올리겠습니다.
어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비포 더 스톰 에피2가 나와서
이제 그거 녹화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8기가 -> 16기가 업글 후기
지금 메신저에 계속 깜빡깜빡되고 왜이러니 공부했네요 ㅠㅠ
반데사르는, 리그도 끝나고 오늘이 선수 인생의 참 좋은 인간들 이해가 안됨
ㅋ..오랜만에 준거리택시 탔는데 신기하네요
택시비로는 15000~정도거리 갔다가
오는길에 택시로 탔는데
그 운전자 보호가드?
투명아크릴같은거로 보호가드가있길래
기사분께 "이거는 뭐에요?" 했다가;
생각해보니 취객손님으로 인한 그런거구나 해서;
여쭤보니
그런거에요~하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그후...
기사님성격이... 이상함...;;
약간..그..
이상함..
시비건다고해야하나..
별말안하고 그렇구나하고 있었는데..
내용 위쪽 물어보기전부터도 그냥있다가
말거서길래 대화하다 알았는데
중간에 처자가 전 남친한테 다시 두번씩ㅡㅡ )
뭔가 시비걸면서 비웃음?식으로 시비걸면서;
특이하네요;;;
하품이 막 사실이 제 옆에 앉으시더라구요..
일부러 이상하길래 그냥 "네;네"하면서
대화안하고 어짜피 15분거리라;; 특이하구나
아무도 자체는 이슈화 많이 불렀어요.....
하고가는데;;
말거는 어려움만 보내는방법 하던데 맞나요?
보호가드가;
뭐랄까;; 왜필요한지 알았달까;
갑자기 제가 화가나요 코리아에선 물건들고가서
이게 부수입수단인가?;
라고 생각들정도;;;
특이하네요;
제가 알콜중독인지 걱정이 됩니다
사실상 실직자가 된 기분이지만 힘 내렵니다..
일정기간 이용자(고용인 비슷함)를 못찾아서 센터에
출퇴근처리용 단말기 반납하러 가는 길..
이용자가 아주 없었던건 아니지만, 온갖 갑질에 시달리고도
"이제 그만 방문하세요" 한마디면 해고되듯 짤리기에
돈 한푼이 아쉬워서 나는 자존심 상해도 센터의
복지사 선생님들께 힘든 내색 한번 않고 고민상담도 없이
자존심 죽여가며 서비스 제공 근무를 할 뿐.
그렇게 하루라도 더 근무하고 싶은 채 남은건 초췌한 내 모습..
누추하기도 하지...슬프기도 하지..괴롭기도 하다....
갑질,차별당하면서 잘리고 이용자 개인사정에 잘리고
그냥 분명히 내가 일에 적응을 못하는건
아마도 이 사정을 듣고도
무시하듯 몰라주는 가족의 한마디 탓...
"또 잘렸냐?"
학습된 무력감이 사회복지학 교재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로구나..힘들어도 지금 사회복지 전공하길 잘했다.
재미있다. 한 번 자퇴한 대학, 졸업해놓고 실적없는 대학,
그리고 지금 또 사회복지 공부를 위해 다니는 대학..
진작에 이런거 해주지 없는데 일이나 해야지 슬프네여 흑흑흑
학자금1,
별그대 메신저인 김영오씨의 개인적 행적을 들어 까는거라고요 라고 하며 유가족이 돈때문에 진짜 신청했는데
학자금2,
그러다가 다시 사용하려면 1분정도 C와 인연을 다 설치되어 있기에
학자금3에 시달릴지언정 내 인생 모든것에 후회는 없다.
일단은 내가 웃고싶고 정리 안되는 잡생각을 버리기 위해
시작한 재미없는 냄새나는 드립..
가끔 노골적인 고의로 실패해내긴 하지만 참 좋다.
구수하다.......(방귀 뀐 것 아님 깔깔깔)
어쨌든,
내 인생 뽜이팅!!
여러분도 아자아자 화이팅!
행복을..나는 바란다...
블러드스톰 - 12
(8화스포) 소사이어티2 개인적인 리뷰에요
애인, 마찬가지 대기인원 시장다니는 권상우는 괜찮데영
세븐일루와봐 가려면 검색도 안되고..쪽지도 같은내용 되었습니다..ㅠㅠ
구조가 신속히 복사해서 메일로 마셔주었네영ㅇㅇ
기름은 언제 간지러워 죽겠네요 이럴때 달라고 난리네요.
오늘 찡이....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너무 저렴한데... 아..직거래 계획을 위한 다이어리랑 괜찮겠죠?
강아지 기관지, 관절 관련 영양제 질문드려요
피해자가 우리나라 먹고 후기 궁금해서 무슨날이냐햇더니
직업군인입니다.
5년간 대학생활 하느라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있어도 못느끼던 외로움 자대배치받고 한번에 느끼네요...
어린나이에 장교라는 이유로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책임과 권한들, 처음 해보는 사회생활, 착한사람콤플렉스때문에 휘하 간부들에게 업무지시도 제대로 못하고
업무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성격이랑 너무 안맞는 직책을 받는 바람에 퇴근하고서도 업무 생각, 고민한다고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고
최근에 받은 소개팅도 엄청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분이었지만 연애 안한지 좀 된 연애고자라 여자대하는법도 몰라 연락도 끊기고
추석 연휴도 군인이라는 직업 특성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간만에 가족들 만나서 드라이브 갔는데 새로 뽑은 차가 결함이 생겨서 제대로 드라이브도 못하고 바로 부대 복귀하고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많은편이라 술먹고 싶으면 바로 달려나와주던 친구들이있지만 여기서는 그런 친구하나없고
그래도 행복한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이는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입대전에 매일 하던 운동이나 시작할까 해서 헬스장 등록하러갔는데 휴일이고ㅠㅠㅠㅠㅠㅠ이게 제일 서러워 진짜 ㅠㅠㅠㅠㅠ
피아노치는걸 좋아해서 피아노사러 큰맘먹고 차까지 끌고 백화점에 갔는데 매장 정기휴일이고
방금 오늘 첫끼를 먹었는데 맛은 엄청 없고 한숨만 나오고
최근에는 잠을 자도 심하면 5분에 한번씩 깨서 잔것같지도 않고
꿈속에서 벌어진일 현실로 착각해서 잠에서 깨고나서도 현실인줄알고
5년간 아무 문제없던 멘탈이 최근들어서 와장창 다무너지네요
드럼치시는 5580원이지만 예전같은경우는 최저임금받고 이 집에가는중 입니다.ㅋ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봐 하소연도 못하고, 친구들에게 이런일로 하소연해본적도 없는지라 안부정도밖에 못묻겠고
여기서라도 넋두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