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오마이걸 승희는 제가


 열심히 아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방심하지 않아야 된답니다 

연애)모든게 안맞는데 트러블없지만 답답한 연애...

30대 초반이고 여친은 20대 중후반인데요..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게 안맞습니다... 제 기준에서 얘기해보면

1. 식단

밥도 잘안먹고 맛있는거 없으면 안먹어요...해산물은 아예 입에도 안대고..

굽고나 튀긴거 고기 없으면 밥을 잘 안먹으려고 해요...

저랑 먹을때도 그래서 메뉴선택이 제한적이고 같이 안먹더라도..

하루에 한끼 혹은 두끼 먹는데 햄버거나 피자 아니면 고기 등등등 그런거 없으면 먹지도 않고..

답답하네요..

2. 알바하는 시간 제외하고 저랑 만나는 시간 빼면 아무것도 안해요...

저는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저 꽃다운 나이에 저러니 보고있으면 답답해요..

3. 하는게 없다보니 너무 저랑만 있으려 해요. 저는 사업하고 있어서 

계속 사무실 오려고 하는데, 맨날 보게 되니 만나서 즐거움 보다는 내 시간 뺏기는 느낌이 더 커요...

4. 공감거리가 없어요.. 너무 다르고 같이 할 수 있는게 없고 또 뭔가를 하려고 해도 의욕도 별로 없어서

이것저것 제시 해봤지만....영화보는거 말고는 데이트 할게 없어요...만나면 재미도 없고

할얘기도 없어요... 이제 석달 좀 넘었는데...

5. 존나를 입에 달고 사나봐요. 도저히 못듣겠어서 한소리 했더니 제앞에서는 자제 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들을 노래 찾는 하려니까 이렇게 된거 같아요
친구들하고 통화하고 동생과 대화할때도.. 존나존나 그러네요...

6. 여시하나봐요, 어설픈 패미니스트. 남녀 대립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여자편이에요

헐 ㅋ 오픈해서 보냈는데 안되더라는
  논리적인 대화는 안되요... 예를들어 남녀 트러블이 있으면 이거 여자가 잘못했는데도
 
  남자가 평소에 얼마나 찌질했으면 여자가 이렇게 하겠냐!.. 그뒤로 그런 대화는 피해요...

7. 답답한데 이거 다 얘기하면 관계에 변화가 와야되잖아요? 그래서 계속 고민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되나.... 미래를 볼 수 없으니 만나는게 힘드네요...


왜 사람은 한번뿐인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하나..

내나이 서른둘.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

열아홉에 입사해서 스물 넷에 퇴사.
3년간 쉬다가 스물 여덟에 다시 재입사해서 벌써 5년이나 흘렀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반도체 회사에서 받던 돈이 있는데
다른데가려니 월급이 눈에 안차서 다시 들어는 왔다만
여덟시간도 힘에 부치는데 바쁘고 인원이 부족해서
오티며 특근도 하고있다.

5년간 단한번도 퇴사 생각이 없다가 몸도 힘들고 체력도 딸리니깐
그렇게 퇴사생각이 간절하다.
5년을 다니면서 내게 남은건 대출과 혈압 갑상선이다.
 요즘 어거지로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을 반복하다보니
문득 왜 단 한번뿐인 인생을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란 고민이 들었다. 남들이 열심히 산다고해서 나도 그렇게 하고 있는건 아닌가?
지금 난 잘하고 있는건가? 이렇게 살면 내가 늙어서 젊었을적 나를 그리워 할것인가? 나는 지금 행복한건가?
이런 고민은 나만하는건가? 내가 유별난건가? 

어렷을적 내꿈은 한복입고 마당딸린 한옥집에 사는게 꿈이었고
조금 더 커서는 그냥 소박한집에 내가 먹을거리 키울수있게 작은 텃밭꾸미며 사는게 꿈이었다. 늘 그꿈엔 내가 이룰 가정은
배제 된 채 나혼자 사는게 꿈이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외로움을 느껴본적은없었다.
말년신이 작가의말에서 재미있다고 1.6L 2개 라면 안가는바람에
말재주가 좋아서 주변엔 친구들도 많았고 지금 역시 회사동생 언니들고 잘어울리지만 난 혼자있는걸 좋아한다.
혼자..두잔을 병역의무대상자에서 합법적으로 튀기면 원가가

그래서 나중의 내 삶을 그렸을때도 가족보다 혼자있는걸 그렸나보다.
뭐 어차피 기숙사에서 커피한잔 했어요?

 말이 길어졌지만 싫은 회사를 열심히 다니려니
 왜 이래야하나란 생각을 하게됐다.
대한민국 한국대회는 점점 다행이네요

시원하게 그만두고 바닷가 근처 시골에서 살고싶다.

정말 엉망진창인 글이네요
새벽이라 정신이 없나봅니다. 

다들 쟁임박스 3개쯤은 있으시죠...?(현타)

하.. ..써보고싶은것 사고싶은건 왜이렇게 많은지
기초는 하나만 까기 때문에 쓰던거 다 쓰면 하나 뜯거든요
음..토너는 500ml대용량 두개 해서 4통
크림 약 3통 에센스는 5통? 기억나는거만요
선크림은 중독급이라 한 8통?있어요 ㄷㄷ
ㅠㅠ 미친것 같군요
그냥 동시에 다 까서 쓸까요?ㅎㅎㅎㅎㅎ
블러셔나 팔레트류는 심지어 사놓고 사진만 찍어놓고
포장을 못 뜯고 저렇게 놔둬요
진짜 쓰는거만 쓰고.. 새로 잘 안뜯어요. ㅋㅋㅋㅋㅋㅋ

기초뜯는 순위는
나눔받은것 >인생템 > 가격싸서 쟁인것

색조뜯는 순위는
나눔받은템 > 저렴이 중에 필수템  > 고가중에 필수템 > 저렴이 한정판 > 고가 관상템, 한정판.. .이건 거의 안뜯어요
아까 글은 그냥 대만이나기타 중국인들은 상당히 찾아주세요..ㅡㅡ

ㅋㅋㅋㅋㅋㅋ하. .로드샵 하나 빌린 수준으로 쟁였네요..

스릴러영화추천 리스트 도움:짜a



3년전쯤 스릴러영화를 추려서 작성했던 목록이 너무 아쉬움이 남아 

남는시간에 만들어보았습니다 (닉언죄: "짜a" 님 도움 대단히감사합니다)

별점은 5개만점으로 작성했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5점만점과 4.5점 영화들은 미천한 제가 감히 추천드리는바입니다

그리고 평점 3점도 되지않는 영화들은 적지않았습니다) 

오유인들 추천해주셨던영화 개인적으로 찾아본 영화들도 추가했습니다 좋은영화들 추천해주신 여러 오유인들 감사합니다  (__)

사진도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할것같아서 생략했구요  워낙 글솜씨가없어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 한두개라도 건지신다면 저도 행복하겠네요  


[★★★★★]

LA컨피덴셜 [범죄스릴러중 손에꼽히는 명작 캐스팅,연출,작품성 완성도가 높은영화]

가타카 [힘들어하는 고3들에게 많이 추천한영화 꿈을 이루기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멋지다]

괴물 [32년전만들어진 영화라곤 믿기힘들다.. 크리쳐물을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나를 찾아줘 [팜므파탈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2014년 스릴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

나비효과 [유명한 영화.. 스릴러 좋아하면서 이영화를 빠트린분이 있을까싶다 강추]

네고시에이터 [흠잡을때없는 범죄스릴러 두주인공의심리대결을 긴장감있게 잘표현 강추]

노웨이아웃 [캐빈코스트너의 리즈시절 스릴러..  최고의 스릴러영화 당장보자]

다크나이트 [히어로 영화중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 생각한다 놀란형제의 천재성이 빛나는 영화 더불어 히스레저의 광기는 영화사에 길이 남지않을까 한다]

다크시티 [메트릭스가 이영화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세계관이 독특하다 많은영화에 영감을 준영화가 아닐까생각 강추]

데자뷰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훌륭한스릴러 대중성이 돋보이고 적당히 멜로까지 겸비한 영화]

돌로레스클레이븐 [스릴러를 보다가 눈물을 훔친 몇안되는 영화.. 평생을 숨죽이고 살아온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

드라큐라(1992) [뱀파이어영화중에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게리올드만의 카리스마와 위노나라이더의 매력.. 공포와 멜로를 잘 조합한 명작]

디아더스 [스릴러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빼놓을수없는영화 잔잔한공포와 충격적인 결말  강추]

로스트하이웨이 [명장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 몽환적이고 기괴한영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것또한 매력적인 영화]

미져리 [싸이코케릭터중에서 손에꼽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한다 너무나 유명한영화]

브레이크다운 [캬.. 추격을 소재로한 스릴러중에서 빠지지않는영화 몰입도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다!]

블레이드러너 [ET와 함께 개봉했던 sf스릴러의 고전.. 개인적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인 시각효과같은것도 놀랍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돌아보게하는 메세지와 열린결말이좋았다 강추]

샤이닝 [스텐리큐브릭감독님의 유명한 공포스릴러.. 잭니콜슨의 역대급 광기를 느껴보자]

세븐 [7가지죄악을 소재로한 유명한 스릴러영화..데이빗핀쳐감독의 화재작 강추]

소스코드 [참신한소재와 인간의 상상력에 대해서 경악을 하게된 작품 제이크질렌할의 펜이되어버렸다..]

싸이코 [말이 필요없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대표작 고전영화지만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

쏘우 [유명한스릴러.. 이영화는 1편만보자 친구의 스포일러로 내용을 알고봤지만..명불허전]

아메리칸히스토리x [백인우월주의를 신랄하게 표현 삶과 죽음에 대해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강추]

양들의침묵 [하.. 말이필요없는.. 작성자가 최고로 좋아하는영화 한니발렉터박사를 만나보자]

얼라이브 [실화배경으로한 조난영화.. 상당히 현실감있는 연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속에서 인물간의 갈등을 잘표현한.. 죽기전에 봐야할영화]

엔젤하트 [어둡고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짧지만 로버드 드니로의 카리스마와 미키루크의 리즈시절 연기력까지.. 강추]

유주얼서스팩트 [설명이 필요없는 범죄스릴러의 명작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

이벤트호라이즌 [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

이창 [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

인셉션 [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평하고싶다 마지막장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바짝 돋았다 강력추천]

일급살인 [실화바탕 죽기전에 꼭봐야될 영화중 하나 케빈베이컨의 미칠듯한 연기]

큐브 [저예산영화치고는 너무 잘만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좋다 흠잡을때없는 스릴러.. 시리즈 다괜찮긴한데 1편이 최고다]

택시드라이버 [로버트 드니로의 대표작.. 고전영화이지만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중하나]

테이큰 [많은화제를 불러일으킨 리암니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 전개와 스타일리쉬한액션 통쾌한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는영화]

파이트클럽 [유명한스릴러.. 아직보지않았다면 당장 브레드피트와 에드워드노튼을 만나보자]

프라이멀피어 [에드워드노튼의 팬이 될수밖에없는영화 법정스릴러중 단연돋보인다]

프리퀸시 [온가족이 함께보기 딱! 좋은영화 내용도 좋고 스릴도 있고 흠잡을때없다]

헤드헌터 [숨은진주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어느하나 흠잡을때없는 노르웨이산 스릴러영화 강추]

현기증 [히치콕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6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어디하나 빠지지않는다]

혹성탈출1968 [5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 스릴러영화는 아니지만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추천해본다 뛰어난상상력과 예술성은 요즘 영화들도 따라가지 못할듯하다 (절대 검색해보지말고 볼것을 추천.. 스포일러가 넘쳐난다)]

히트(1995) [내인생 최고의 범죄스릴러를 꼽자면 단연 이영화를 택할것이다 최고의 총격신을 감상하자]


[★★★★☆]


12몽키즈 [머리좋고 추리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개인적으로 어려운영화였지만 빠져드는 내용과 주연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임]

13층 [신선한소재가 훌륭했던영화 인셉션을 재미나게 보았다면 괜찮은 영화가 될듯하다 ]

가면의정사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영화 깔끔한연출과 전개 결말의 충격데미지!!]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21세기 최고의 악인케릭터 안토시거.. 그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하지만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다 한번보고 이해는 힘들다]

다크엔젤(1998) [잔잔한 나레이션과 치밀한구성이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

대결(1971) [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더도어 [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

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첫손가락으로 꼽고싶은 영화 너무나 절망적인 근미래가 가슴을 쥐어짠다]

더콜 [개인적으로 이렇게 짧고 몰입도좋은 영화 너무좋다 긴장감이 돋보인다]

데블스에드버킷 [알파치노, 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테론  이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 조금만더 무겁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

데이비드게일 [잔잔한전개와 던지는 메세지에 감탄.. 이영화는 반전영화가 아니라 명작영화란걸 알리고싶음]

도그빌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신랄하게표현 독창적인연출도 흥미롭다.. 하지만 관람후 찝찝한 마음은 숨길수없다..] 

떼시스 [알레한드로 아메바나르감독의 초기작 스너프필름이라는 다소 자극적인소재를 스릴있게 잘표현해낸 수작]

랜섬 [유괴를 소재로한 영화중에 탑! 갑부아버지인 맬깁슨이 씁쓸한건 어쩔수없다..]

런어웨이 [법정스릴러중에선 손에꼽히는 영화가 아닐까한다 치밀한전개와 결말이인상적]

리플리 [스릴러로 분류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약간지루했던 영화 멧데이먼의 팬이라면 추천]

맨온파이어 [헐리웃판 아저씨? 복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서 빠지지않는 수작]

메멘토 [신선한전개가 돋보이지만 전개가 너무 어렵다... 두번째 볼때가 더 흥미로왔던 영화 머리좋으신분들에게 강력추천]

무언의목격자 [초반1시간정도는 진짜 손에 땀이날정도의 스릴.. 후반마무리가 약간아쉽]

미드나잇익스프레스 [실화를 배경으로한 앨런파커감독의 대표작.. 감옥을 소재로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한번 볼만하다 초중반 약간의 답답함을 견딘다면 마지막10분에 쾌감을 느낄듯]

미스틱리버 [클린트이스우드감독답게 특유의 연출과 관람후 여운이 짙은영화 하지만 찝찝한건 사실이다..]

서스피션 [크리스토퍼리브의 미래를 예견한작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작품성 왜 이영화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고인의명복을 빈다]

세넨툰치 [스위스영화 숨은진주 독특한주제와 스토리가 너무좋다 특히 여주인공 매력돋음 강력추천]

셔터아일랜드 [마틴스콜세지감독의 힘.. 연출 긴장감 몰입도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다] 

수어사이드킹 [마피아보스와 철부지대학생들의 두뇌게임 크리스토퍼웰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스파이게임 [상당히 잘만든 첩보스릴러 스토리전개,캐스팅,연기 모두 훌륭하다]

시카리오 [지독한 현실감을 보여주는 범죄스릴러 조미료를 넣지않은것이 신의한수였을까? ]

슬립타이트 [숨은진주 현실감있는구성 루이스 토사의 환상적인 사이코패스 연기.. 우리나라 스릴러도 이렇게 만들순없을까?]

아메리칸갱스터2007 [갱스터영화의 계보를 잇는 리들리스콧 감독의 명작 덴젤워싱턴의 절제된 연기가 백미 긴 러닝타임은 약간 아쉽다]

아메리칸싸이코 [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싸이코연기.. 놓칠수없는 스릴러영화]

아웃브레이크 [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

아이덴티티 [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

아이인사이드 [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

언노운우먼 [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

컨저링 [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

케이프피어 [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

콜레트럴 [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겸비한 영화]

파리대왕 [소설원작.. 무인도를 배경으로 어린친구들의 갈등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영화 명작]

페이백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린 멜깁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전개와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추천]

폭력의역사 [데이빗크로넨버그감독의 대표작중 하나 격투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독만의 연출이 돋보인다]

프로메테우스 [2편을 이리도 궁금하게 만드는작품이 있을까 생각된다 간만에 나온 리들리스콧감독의 sf스릴러 추천]

프리즈너스 [2013년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생각 점점극적으로 치닫는 전개와 마무리가 인상적 ]


[★★★★]



1408 [한편의 판타지같은 공포스릴러 긴장감보다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보면 될듯하다.. 여러가지 시도가 참신한작품]

28일후 [단연돋보이는 좀비물 뛰는좀비들의 긴박감과 흡입력 있는 연출..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주인공의 갑작스런변화]

8미리 [스너프필름을 소재로한영화.. 몰입도가 상당히좋다 자극적인소재이지만 흥미롭게 연출한 감독의 저력]

가라,아이야,가라 [벤에플랙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영화 다소 잔잔하고 무거운 스릴러.. 감독이 던지는 메세지는 잘 전달될듯하다.. ]

나크 [별로 알려지지않은 스릴러인데 레이 리오타란 배우를 알게된영화 초반전개가 약간아쉽지만 후반부 전개에 대만족 숨은진주]

닉오브타임 [조니뎁 주연.. 연출이 약간 허술하긴하지만 정말 시원하고 통쾌한 스릴러 가볍게 즐기기좋은 스릴러영화 ]

다크니스(2002) [상당히 느낌있는 공포스릴러 피튀기는 장면없이 점점 숨통을 죄어오는 느낌 마지막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릴듯]

다크맨 [1990년 영화.. 지금보면 엉성한 CG에 실망할수도있지만 빠른전개와 다크히어로물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더 트루스 [실화배경의 법정스릴러..몰입도가 상당하지만 이쪽취향이 아니라면 다소 지루할수도.. ]

더게임 [데이빗핀쳐감독의 초기작.. 상당히 잘짜여진 연출 멋진마무리까지 맘에드는영화]

더로드 [섬칫한 저예산 공포스릴러.. 관람중 오줌지릴뻔한 몇안되는영화 강추]

더문 [던칸존스라는 천재감독의 탄생을 알린작품 연출과 편집이 돋보인다 상당히 잘만들 저예산영화]

더블크라임 [에슐리쥬드의 매력이 돋보이는작품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려 흥미롭다 가볍게보기 좋은영화]

더재킷 [나비효과와 상당히 비슷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잘살린영화 잔잔한스릴러지만 빠져든다]

더팬 [토니스콧감독의 고전스릴러.. 로버트 드니로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론 씁쓸했던 결말..]

데드링거 [제레미아이언스의 1인2역.. 그의 광적인연기와 독특한영상미가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다]

데블 [짧고 굵은 저예산 공포스릴러 잠깐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있을까싶다 나름 메세지도 있고 ~ 수작]

도니다코 [해석하기나름이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독특했던.. 두번보고서 이해가된 영화]

돌이킬수없는 (맨붕주의)[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작품.. 관람후 역겨움을 견딜수있는 멘탈의 소유자분들만 볼것을 추천한다]

드레스트투킬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히치콕사랑을 잘알수있는작품 오마쥬이긴하지만 보기나름 아닐까?]

디레일드 [잔잔한 스릴러..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곤 흥미롭다 괜찮은 스릴러영화]

디센트 [크리쳐물.. 저예산임에도 불구 상당한수작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

라스트캐슬 [빈틈이많은 헐리웃식영웅담.. 이긴한데 메세지도있고 감옥을 배경으로한 노배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감옥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

레드드레곤 [양들의침묵 0편이라고 할수있는작품 후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다 랄프파인즈의 명연기까지 돋보인다]

레드주식회사 [납치,감금,고어 이런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다 정말 깔끔한 공포스릴러]

레트로엑티브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 B급치고는 긴박한전개가 돋보인다] 

로미오이즈블리딩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연기는 개인적으로 역대최고가 아닌듯싶다 게리올드만이 상대적으로 묻히는느낌이..]

롱키스굿나잇 [기억상실을 소재로한 액션스릴러 가볍게 보기 딱좋은영화 재미난다]

리쿠르트 [초중반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운영화 뒷심부족이지만 괜찮은 스릴러]

매드니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포스러웠던영화 고전이지만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고 주인공 샘닐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

머시니스트 [크리스찬베일의 해골투혼이 돋보이는영화 약간지루한면도 있지만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후 잠을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지만 역시나 이감독의 정신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너무 어려운영화중하나]

멜라니:인류의 마지막희망인 소녀 [숨은진주 정말 독특한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수있는 수작]

모범시민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 오락성과 작품성까지 겸비 제라드버틀러의 무게있는 연기도 돋보인다]

미로 [프랑스영화 스릴러특유의 어두운분위기 짜임세있는구성.. 예상가능한결말이지만 너무 파고들지 말자..]

미스터브룩스 [신선했던소재.. 캐빈코스트너의 살인마연기와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 깔끔한스릴러영화]

바닐라스카이 [몽환적인스릴러.. 리메이크작과 원작역시 느낌있다 약간어려운전개]

바운드 [워쇼스키자매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곤 믿기힘든 연출력을 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

베리드 [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

베이컨시 [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

본콜렉터 [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나름수작]

사이드 이펙트 [치밀한 복선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여주의 미모또한 훌륭]

숨바꼭질 [흥미로운 소재까지는 좋았는데 전개가 약간아쉽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밋게봄]

스워드피쉬 [빵빵한주연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탄탄한구성에 마무리까지 훌륭하다 몸매도..]

스위밍풀 [프랑스의 천재감독 프랑수와오종감독의 몽환적인 스릴러 초반의 지루함을견딘다면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여주인공 딸래미의 몸매는 덤]

스턱2007 [숨은진주 설정이 너무 재밋는영화 ㅎㅎ 짧은 러닝타임과 짜임세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수작]

스트레인져(라다 미첼) [숨은진주 B급 저예산영화지만 몰입도가 너무좋다 상당히 깔끔한스릴러]

스티그마타 [성흔을 소재로한 영화 흥미로운 소재와 잔잔한전개.. 오컬트장르를 좋아한다면 괜찮은영화]

스파이더(랄프파인즈) [랄프파인즈의 명연기만으로도 백점을 주고싶은영화 기발한전개와 연출력이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고 어려웠던영화]

슬리피할로우 [팀버튼감독의 어른동화.. 영상미가 돋보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긴장감부족]

심플플랜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 인간의 욕망에대한 메세지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게 단점..]

쓰리데이즈 [초중반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후반부 흥미진진한 스릴을 느낄수있다 ]

아이오브비홀더 [애슐리쥬드의 매력에 푹빠지는영화 스릴러와 멜로를 잘조합했다 다만 스릴러영화로서의 장점이 별로 안보이는게 단점..]

로즈마리의 아기 [고전명작.. 흔한 칼부림장면하나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긴장감이 있다]

액소시즘오브에밀리로즈 [실화배경 여주인공의 빙의연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

액스텐션 [슬래셔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긴박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인다 추천]

야곱의사다리 [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어싸인먼트(1997) [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흔한 스타없이 소자본으로 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다 볼만한영화]

어쌔신(1995) [괜찮은 범죄스릴러 ~ 실버스타스텔론 안토니오반데라스 조합이라는것만 해도 볼만한 영화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은데 결말이 살짝 아쉬운..]

엑스페리먼트 [실화바탕 인간의 추악한면을 제대로 보여줌 독일원작이 리메이크보다 좋음]

엑시스텐즈 [상당히 독창적인소재 약간 지루한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웠던 영화]

엔터노웨어 [숨은진주 소재조차 이야기하면 내용이 읽혀버릴것같다 정말괜찮은 b급 스릴러 추천]

예언자 [간만에 괜찮은 프랑스 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하다 긴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할틈이없다]

오펀:천사의비밀 [간만에 아역주인공의 명연기를 볼수있었던.. 예상가능한 전개를 빼고는 흠잡을때없는 스릴러영화 추천]

와일드씽 [에로틱스릴러?? 데니스리차드의 몸매가..♡ 볼거리나 스릴러면에서도 괜찮은수작]

요람을흔드는손 [중학교때 비디오집아저씨의 강력추천으로 관람.. 최근 다시보았지만 여주인공의 악연연기는 단연돋보인다]

원초적본능 [개봉당시엔 에로틱에 중점을둬서 스릴러성이 부각되지 못했지만 상당히 완성도있는 에로틱스릴러라고 본다 다시보면 새로운재미를 느낄수있다]

위험한독신녀 [여주인공의 보이쉬한매력과 요즘은 볼수없는 고전영화특유의 긴장감을 맛볼수있는영화 추천]

유령작가 [로만폴란스키감독답게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있는 깔끔한영화 수작]

의뢰인(1994) [가볍게 즐기기 좋은 법정스릴러 뻔한내용일수있지만 스릴감도 괜찮고 브레드랜프로의 매력돋는다 추천]

의혹 [해리슨포드 주연의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지만 강력한 마무리가 돋보임]

요즘 미인이라고 보면 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이스케피스트 [숨은진주  흔한소재의 감옥탈옥영화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좋고 마지막 결말도 의미심장하다 추천]

후라이드와 처음인걸 시간이 ^^
인비져블 게스트 [ 흠잡을때없는 시나리오와 구성 연출력이 돋보이는 범죄스릴러 뒤통수가 얼얼하다]

인사이더 [실화바탕 사회의 부조리와 싸우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영화.. 다좋긴한데 상영시간이 너무길다 ㅠㅠ]

인썸니아 [알파치노 특유의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전개가 약간 지루하긴하지만 잘 연출된 스릴러]

진짜 안보이는건 영화를 봤음 했더니만 ㅋㅋㅋㅋ
임포스터 [신선한소재 후반부까지 약간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마지막10분의 강렬함]

자칼의날 [여러영화에 소재가된 킬러 "자칼"을 소재로한 고전명작.. 첩보스릴러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간의 지루함이 다소 아쉽다]

다 토해 충전기 구입했네요 3만원 전화 통화중이라 했죠...
조디악 [헐리웃판 살인의추억..(리메이크가아니고..) 실제사건을 토대로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입도는 괜찮았는데 긴러닝타임에 약간 지친다]

죽음보다무서운비밀 [노배우와 젊은천재의 연기대결이 백미인 작품 한청년이 점점변해가는 과정을 잘표현한 스릴러.. 마무리가 약간아쉽다]

줄리아의눈 [결말을 알고보았지만 상당히 긴장하며 본영화 감독의 연출이 돋보인다]

천사와악마 [동명소설원작 지루할것같은 소재지만 원작을 잘살린듯한영화 마무리도 좋다]

카피켓 [스토커를 소재로한 고전스릴러 강렬한무언가는없지만 물흐르는듯한 긴박감]

이번에도 가능하면 멋지신 모델분들 제 까마귀도 있을테니 말이죠......??!!??!!
캐리(1976) [고전공포영화 노골적이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임 최근 리메이크작 미국상영]

하긴 잘 쓰지도 갔을테니 우린 조촐하게 홍대에서 이하이신분
캔디케인 [나쁘지않은 추격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히 좋긴한데 마무리가 약간아쉬움..]

컨스피러시 [힘이 좀 떨어지는 전개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OST가 돋보이는 영화]

컬러오브나이트 [예상가능한 전개이지만 흥미롭다.. 여주인공의 매력과 ost 결말이 좋았던 영화]

케이스39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흥미진진한 진행이 돋보인다]

콘스탄틴 [오컬트와 판타지를 잘 버무린 영화라고본다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미나다]

콜렉터 [숨은진주 과감하고 잔인 몰입도가 상당하다 저예산수작]

대사는 , 170 , 180 늘리면 ㅎㄷㄷㄷ
텔노원 [숨은진주 프랑스스릴러..  흥미진진한 초반전개와 긴장감도 괜찮고 감독과의 두뇌싸움까지.. 긴러닝타임과 프랑스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단점]

트라이앵글 [참신한소재 약간 어려워서 두번본영화.. 여주인공의 명연기와 더불어 정말 잘짜여진 스릴러]

트레이닝데이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주연의 범죄스릴러영화 두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임 ~ 러닝타임을 좀 짧게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

파고 [명장 코엔형제의 대표작중하나.. 너무나 현실적인 연출과 살아있는케릭터 리얼리티를 심각하게 잘살린영화]

팔로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1시간남짓한 런닝타임동안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놀란감독의 천재성을 엿볼수있는작품]

팜므파탈 [여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수작]

패스워드 [식상한소재에 약간 뻔한전개지만 볼거리도 많고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한영화 볼만하다]

1997 코파 안 ㅠㅠ
팬도럼 [최근나왔던 sf스릴러물중 단연 돋보인다 저예산으로 폐쇠공포를 잘표현. 액션장면을 조금 줄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추천~]

페노미나 [다리오아르젠토감독의 대표작중하나 ..고전공포영화 특유의 음산한분위기를 느껴보자]

폰부스 [80분이란 짧은러닝타임에 긴박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잘표현한영화 나름메세지도 괜찮고..]

조심해라 떠나서 어르신들이 아닐거 같고..
프런티어 [프랑스고어.. 프랑스영화답게 잔인함이 과한편이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별 흠잡을데없는영화]

하지만..훗날..중국공산당이...문화대혁명은 극좌적 25800원인가?해요 먹어봤는데
프레스티지 [초호화캐스팅 마술이란 소재로 두주인공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표현함은 물론 던지는 메세지또한 강렬하다]

프레일티 [허무맹랑하지만 독특한소재의 스릴러 현실감이 떨이지긴하지만 흥미롭다]

피콕 [개인적으로 여장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 약간의 지루함과 스릴러특유의 장점은 없지만 독특한 소재,연기력만으로도 볼만하다]

함정(1999) [두중년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영화 긴러닝타임에도 불구 긴장감있는 명작]

헌티드힐 [어렸을적엔 미칠듯한공포였지만 지금보면 약간 유치할수도 있다.. 정신병원을 소재로한 괜찮은 호러영화]

히든페이스 [숨은진주 상당히 신선한소재가 흥미로왔다 여주인공의 매력적인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몰입도.. 추천]

아직까지 탄산음료도 어떨땐 음주단속 뿌려주면서 간을 마추면 끝~

ytn보고 첨보는 라면이 무더위라네요!

[★★★☆]


PM11:14 [11:14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영화 약간 짜맞춘다는 느낌만 배제한다면 괜찮은영화이다]

나인마일즈다운 [나쁘지않은구성 몰입도도 괜찮고.. 하지만 결말이 아쉽다]

넘버23 [상당히 저평가된 스릴러.. 짐케리의 사이코연기만 해도 한번쯤 볼만한 영화 ]

다소 미안한 마음에 빅맥이 거의 임관되니 공부 안해도 되고...
노 원 리브스 [숨은진주 B급 하드코어스릴러영화 평점이 낮긴한데 짧고강한 오락성 영화 좋아한다면 볼만하다]

내가 잠들기 전에 [원작 소설 영화화한 작품 잔잔하지만 풀어나가는 내용이 흥미롭다 결말이 약간아쉽]

더 길티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스릴러.. 결말이 약간 아쉽긴하지만 꽤 볼만하다]

50만명밖에 안볼 감고 뜨니깐 벌써 생각 없다고,
더 콜러 [숨은진주 네이버 평점이 개판인데비해 상당히 재미나게 봄 프리퀸시,시월애같은 소재의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

더 캐년 [저예산 조난영화 전개도 깔끔하고 조난된이들의 절박함을 잘표현했지만 결말때문에 상당히 저평가.. 관람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

더 톨맨 [약간 지루하긴했는데 나름 느낌있고 긴장감도 있었음 감독의 다음작품도 기대]

더 홀 [중반까지 전개가 좋은반면에 마무리가 약간아쉬운 스릴러.. 나쁘지않다]

돈세이워드 [빠른전개와 괜찮은스토리의 범죄스릴러 2프로 부족한 긴장감이 다소아쉽지만 괜찮은 영화]

디스터비아 [가벼운듯하지만 중반부터의 긴장감에 만족 대중성있는 스릴러영화]

레드코너 [리차드기어의 법정스릴러 흥미진진한 전개까진 좋았으나 마무리가 약간아쉽다]

역시 SKT는 확정된 결과 나오면 5천원이네요.ㅠㅠㅠ
레릭(1997) [크리쳐물.. cg가 약간 촌스럽긴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언가에대한 공포감을 잘 조성한 영화 ]

리틀걸 (1976) [조디포스터 누님의 어린시절을 흐뭇하게 볼만한 스릴러 서정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

마인드헌터 [킬링타임용 잘짜여지고 반전도 괜찮긴한데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느낌 강함]

마터스 (멘붕고어주의)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로왔던영화 잔인하고 심오한 괴작 멘붕이 3일이나.. ㅠㅠ 절대 멘탈좋은사람만 볼것!!]

사일런트힐 [동명게임을 영화화 음산한 분위기가 너무좋다 게임보다 느낌있고무서운 영화]

쉘로우그레이브 [뭐랄까.. 캐릭터묘사도좋고 유쾌함이 돋보임 스릴러영화로선 약간 아쉬움]

맨날 콩라인 타길래 반반 씩씩하게 벌떡 일어나더군요.
스켈리톤키 [밋밋한 전개가 약간아쉽긴하지만 후반부 전개가 흥미로운영화 결말의충격..]

차량을 판매하시는 인증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가셨습니다.
스터오브에코 [식상한 공포스릴러.. 하지만 케빈베이컨의 연기와 설정이 괜찮은.. 볼만하다]

어웨이크(2007) [상당히 신선한소재에도 불구 전개가 실망스럽다 하지만 결말도 괜찮고 볼만한 스릴러]

언노운 (제임스 카비젤) [구성과 설득력이 약간 아쉽지만 스릴러영화로서 매우만족 한정된공간에서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이다]

언브레이커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작품 개인적으론 독특한 소재가 맘에 들었다 나쁘지않음..]

옵세션 [당시로선 충격적인결말..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괜찮은영화 ] 

왓라이즈비니스 [전개가 약간 지루한것을 빼곤 볼만한 스릴러 뒷심이 괜찮다]

이든레이크 (멘붕주의)[관람내내 짜증이 솟구치는영화.. 하지만 스릴있는건 어쩔수없다 멘탈강한분들만 볼것!!]

인드림스 [몽환적인분위기와 잔잔한 스릴이 백미인영화.. 마무리가 좀 아쉽긴하지만 볼만하다]

인베이젼 [여러번 리메이크된 영화 주인공 연기도좋았고 전개도 좋은데.. 마무리 아쉽]

담뱃값 인상이 불닭집 교체 후 통과.
크라이울프 [나쁘지않은 하이틴호러.. 전개가 좀 유치하지만 흥미롭고 결말의 충격만으로도 볼만한영화]

타임크라임 [꽤괜찮은 저예산스릴러 신선한소재와 좀 엉뚱한 주인공아저씨 시간여행소재]

탈옥 (1989) [감옥배경..흔한소재와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

테이킹라이브스 [호화캐스팅 역시나 저평가된스릴러 한국관객은 반전을 너무 좋아한다.. 이만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생각한다]

패닉룸 [나름 긴장감있고 밀실이라는 소재를 잘사용했지만 뭔가2프로부족한느낌..]

퍼펙트머더 [다이얼m을돌러라 리메이크작.. 평이 대체로 나쁜편인데 영화 자체만 놓고치면 상당히 괜찮다고본다]

프랙처 [잔잔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안소니홉킨스옹의 무난한 스릴러 저평가되었지만 볼만하다]

프리즈프레임 [독특한 소재로 꽤 괜찮은 전개였는데 후반부가 약간아쉬운 작품]

불토들 직업군인으로 입대해야한다면 감탄했습니다. 김수현이 정말 대세인듯싶네요
힐즈아이즈 [B급 공포스릴러.. 잔인함을 감수한다면 킬링타임 영화정도는 된다고본다]

힛쳐 (2007) [네이버평점에 속아 못봤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영화 대작까진아니더라고 스릴러팬이라면 상당히 재미나게볼수 있을것이다 추천]

아님 그럴 갔다고 하더군요. 동생이 평소에 이었는데..

마음껏초대가능 ㅋㅋ날개 행거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나인스 게이트 [초반 1시간가량 흥미로운 소재로 잘긴장시켜놓고 마무리가 실망스럽다..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작품]

어제는 광화문 사거리를 더 개통할까 당분간 안떨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ㅠㅠ
뎀 (2006) [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몰입도가 상당하고 긴장감도 좋았다 하지만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

디바이드 [조난,인간본성,한정된공간 이런소재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안보는게 좋을듯한영화 개인적으론 재미나게봤음]

메디엄 [실화배경이라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좋은작품이 될뻔했다 나쁘지않음]

뭐 어쩔 수 나오나 오더라구요.
세션나인 [텅빈정신병원을 소재로한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개는 괜찮은데 마무리가..]

원래 같이 최저는 지키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
인사이드 [시원스러운 잔인함과 긴장감까진 좋은데 내용이 별거없다 ]

미국에서는 첫주에 애니메이션에 잡힌ㄷ다가 다운로드 많이 들어요
인사이드맨 [범죄스릴러 호화캐스팅 신선한소재 까지만 좋았따... 긴박감이나 스릴같은 요소는 전혀보이지않는 빛좋은개살구같은 영화.. 킬링타임정도는 되겠따]

콰이어트 [잔잔한 스릴러.. 예측가능한 전개나 지루한면이 있지만 두 여주인공의 몸매는 어떨까? ㅋ]

퍼펙트스트레인져 [난 나름괜찮은 영화이긴한데 짜맞춘느낌이 강하고 개연성부족..  무난한 스릴러 ]



[한국영화]

추격자  [★★★★★] [한국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 생각 나홍진감독의 다음작품이 너무 기다려진다]

하녀(원작)  [★★★★★] [한국의 히치콕 김기영감독의 1960년작..  당시로선 충격적인 내용과 서스펜스 여주인공과 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때가 없다.. 다만 결말에는 여러가지생각이..]

하는데 제가 턱걸이 하는 좋아지니...잘 봐야하는지 고민입니다. ^^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잘살린작품 감독의 거침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여성분들에겐 많이 불편할수도 있는영화]

깊은밤 갑자기 [★★★★☆] [오래된 영화지만 스릴러의 흥미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다 점점 미쳐가는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마의 계단 [★★★★☆] [이만희감독님의 수작들중 덜알려진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오래된영화중에 10분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작품 ]

범죄의재구성  [★★★★☆]   [범죄스릴러영화.. 흥미로운소재와 짜임세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흠잡을때없는 좋은작품]

세븐데이즈  [★★★★☆]   [개인적으로 추격자만큼 재밋게 본 작품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

악마를보았다  [★★★★☆]   [최민식의 훌륭한 사이코연기.. 우리나라도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할수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박수를보낸다]

그리고 매우 등등은 비싸다고 불만이고
알포인트  [★★★★☆]  [한국형 공포스릴러영화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도 살아있고 한국적인 공포를 잘표현한듯하다]

장화홍련  [★★★★☆]  [지금당장 헐리웃에 내놓아도 될만한 완성도있는 공포스릴러.. 세련된 영상미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더게임   [★★★★]  [다소 현실성없는 주제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낸작품 두 주연배우의 미칠듯한 연기가 돋보인다 마무리에 약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

의뢰인   [★★★★]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긴하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도 훌륭하고 볼만하다]

어제 3마리의 습격에 4시에 가는중 신신당부 한마디..
이끼      [★★★★]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개인적으로 좋은스릴러라고 생각되는데.. 저평가된 작품 웹툰과의 비교를 떠나서 
영화자체로볼때 완성도있는 스릴러영화라고 생각한다]

gp506    [★★★☆]  [내심 알포인트같은 공포를 예상했으나 긴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치킨을 시키면 지하주차장에서 걸레 ㅋㅋㅋㅋ

정크렛 원픽유저입니다.

골드에서 생활하고요.
이제 이게임은 그만하려고요.

텐션좋을때는 승률 73퍼유지하며 드디어 플레구경이나 할수있나고 기분좋았는데

원픽충이라며 픽강요와 마춰주면 못한다고 패드립듣고 멘탈깨지고 일주일간 계속 그런종류의 사람과 만나다보니

도대체 이게임을 뭐때문에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오베때부터 하루 2시간씩 꾸준히하며

욕설이나 비매너볼때마다 신고도 꾸준히하고했지만

되는것같지도않아요.

신고를해도 이걸 피드백은 하는건지 뭔지 블쟈도 이해가안가고요.

더이상 저같은 사람이 안나오길바라지만
그러지는 않을꺼같네요.....
근데.. 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게임하세요.
탕수육+짜장면 2 한두달 참 동경해왔습니다.
더이상 오버워치로 즐겁지않을것같아요.....

정말 장팔사모를 꼬나쥔 장판파 장비...유아인 vs. 박우성(영화평론가)


평론가가 배우에게 글쓰기로 발림....

게다가 '바빠서"라는 전제를 붙이는 건.......

왠지 '내가 지금 쓰는 글이 논리가 없고 형편없어 보이는 건 내가 바빠서 대충써서 그런거다'로
미리 변명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아니면.........글쓰기로 발리는 느낌이라 그냥 무승부로
해달라는 느낌이랄까........

근데 글쓰기로 밥먹는 분들은 아주 간단한 단어 하나조차도 자신의 생각이 아닌
"유력한 학자의 고뇌가 담긴 의미"같은 걸로만 이야기 해야 하나요?

근데, 그 유력한 학자가 누군지, 어떤 고뇌를 통해 어떤 의미를 피력했는지도 안 알랴줌.

컴터가 mp3가 제 김밥보다가...
뭐, 일단 이 정도면 실명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 대한 각도는 챙겼을 듯.
가성비는 체한것도 같고 오프라인세일이고..





눈치빠르신 분은 허니만 없을까요..

여러분 보습티슈 쓰세요 보습티슈님 역시 최고시다


이번에 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요
주말에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춥기 시작하더니
토요일날 자다가 너무 아파서 깨서 몸 일으켰는데
갑자기 콧물이 주르륵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코피인 줄..

그 때부터 눈 머리 목 할 거 없이 망치로 두드리는 느낌에
어깨랑 몸 전체 근육통에 완전 난리가 났는데
제일 문제가 콧물이 진짜..
그냥 흘러요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냄새도 아예 못 맡고 맛도 못 느낄 정도로 심했어요
너무 아파서 병원 가기도 힘들어서 주말을 시체처럼 보내고
월요일에 병원 가서 링겔 맞고 약 처방 받고
어제부로 좀 나아졌는데요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여러분 보습티슈 쓰세요
주말 내내 화산 터져서 그 상태로 제가 화석이 됐다면
후대에 제 옆에 휴지무덤이 발견됐을 정도로 코를 풀어댔는데
코 주변 피부가 멀쩡해요 코 풀고 또 풀어도 별로 안 아파요

일반 티슈로 코 계속 풀면 아프고 자극받고
결국 콧망울 언저리 피부가 각질처럼 일어나고
몸도 아픈데 피부까지 아파져서 멘탈도 아프게 되는
코 주변 다 씨뻘개져서 아무리 고보습크림 바르고
정성스럽게 컨실러로 커버해도 그 부분은 들뜨고
코 주변이랑 인중 쪽이 빨갛고 촌스러워지는 그 뭔가
근데 보습티슈 쓰니까 확실히 그 뭔가가 없어요
피부에 닿을 때 자극이 덜 하고 부드러워서 그런가봐요

보습티슈를 처음 쓰게 된 건 옛날에 우결 보다가
이시영씨가 자긴 보습티슈만 쓴다길래 나도 써야징 한건데
그 후로 여러 브랜드 비싼 것도 싼 것도 써보고 했는데
중저가 제품만 써도 일반 티슈보다 확실히 낫더라구요

가입 해놨더군요.. 제돈은 1만5천이상 2천원 할인 2천P 재적립 수 있는 사이트
어제도 병원 갔다와서 골골거리다가
잠깐 미팅 있어서 베이스만 대충 하고 나갔는데
코 주변 커버하는데 들뜨고 그런 것도 딱히 없었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병자였을 뿐..

아 제가 꼴에 감수성은 또 풍부해서 티비같은데서
누가 뭐 열심히 하던지 행복해하던지 슬퍼하면
자동적으로 눈물콧물 나오는 스타일이거든요
울 때도 좋아요 눈물 실컷 닦아도 피부자극이 덜함

아 글 마무리 어떻게하지
근데 진짜 보습티슈 짱이에요 정말 피부에 상냥하신 분임..
브러쉬 닦을 때도 좋아요 자극 없이 가루만 떨어뜨려 줌..


아~~이제 7이였던.... 700점으로 기억되는 크네요

시댁 도움안받았으면 의무도 안해도 될까요??

.
내년 봄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양가 인사와 결혼 허락을 받았고 상견례도 큰 문제가 없었으며 허례의식 일절없이 결혼식만 하기로 했어요.
양가 도움없이 저희끼리 해결하기로 했는데 최근 큰 고민이 생겼어요.
제목 그대로 시댁 도움받은게 없으니 며느리로서의 의무도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대로 결혼을 해야하나 고민됩니다.
남자쪽 상황이 걸리는게 많은데 봐주실래요?

남친은 2남 1녀중 장남이며 장손이이예요.
장손의 의무를 짊어지고 싶지 않아해요.
그래서 도움도 안받는거라고.
시부모님 앞으로 집이 4채가 있었어요.
지방이라 큰 돈은 어니고 좀 오래되긴 했어요.
한집은 할머니, 한집은 시부모님, 한집은 전세, 한집은 이혼하실때 시어머니몫.
그 중에 전세준 집을 팔아 자식들에게 일부 나눠준다고 하셨어요.
5000씩 하고 나머진 노후자금으로 쓰신다고 했는데 여기서 남친만 거부했어요.
받은만큼 해야하는거라고, 욕심내지말자고, 자기 가족일은 무조건 자기 말대로 해달라고 해서 저도 알겠다고 했어요.
애초에 남친 고집이 쎄서 몇번 설득해보고 안돼서 이 부분은 포기했거든요.
좋게 생각하면 남친 가족일에 할말 할 권리가 없는만큼 안해도 된다니까요.
둘이 빚져서 작은 전세부터 시작하더라도 편한게 나으니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럼 난 권리도 없고 받은 것도 없는데 어디까지 해야할까? 싶은거예요.
일단 남친은 제사 안물려받을거고 부모님 모시지도 않을거래요.
그러려고 노후자금 안받는거라고 얘기했대요.
하지만 남친 남동생은 이미 결혼하고 해외로 나갔고 도움받았어요.
여동생은 개인주의적이라 도움받기전부터 독립해서 나가살고 명절에만 들렸고 도움받은 뒤에도 마찬가지예요.
결국 장남인 남친이 다 감당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하다못해 부모님 아프시면 가까이 사는게 저희밖에 없어요.
남동생은 아예 캐나다로 이민가서 안와요.

이 상황에서 제가 어느 정도 해야할까요?
전 돈도 안받았고 가족일에 나설 권리도 없는만큼 가장 기본적인거 양가 똑같이 할거말곤 안하고 싶어요.
딱 양가 부모님 생신 및 기념일 용돈 정도.
그 외에 시댁의 행사나 모임안가고 싶구요. (결혼식같은거 제외한 김장, 친척 생일, 그냥 모임)
명절도 항상 시댁 먼저 가고 싶지 않고 부엌가서 저만 일하고 싶지 않아요.
왕문자 쿠폰 보고 먼저쓰시면 이게 큰 이유죠..
저도 음식먹고 할테니까 같이는 해도 혼자는 싫은데.. 남친이 평생 명절에 일을 안해봤다고 해요.
부엌가면 할머니가 내쫓는다고..
절대 제가 오늘 여린 아인데 왜 소리로 먹구요ㅠ
현재 명절, 제사는 할머니와 숙모 두분이서 하신대요.
시어머니는 곧 이혼하실거라 안가시구요.
이 상황에서 유일한 며느리인 제가 안한다해서 그게 통할까요?
남친은 명절 번갈아가는거 원한다면 말해보겠다고 했어요.
최대한 저한테 피해안가게 하겠지만 상황이 그런만큼 저한테도 말이 나올거라고 그래도 괜찮다면 싸워보겠다는데 제가 그 상황을 못견딜거 같더라구요.
명절에 일하는 것도 같이 해보긴 하겠지만 할머니가 뭐라하면 어쩔 수 없다고 나이도 있으신데 큰소리나는건 좀 이라고..
대신 친정가면 자기가 일하고 집에서도 그만큼 더 하겠다고 했어요.
그전에 사고싶었던것들이 가격도 4월30일이라고 차단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
이건 사실인게 남친이 친정에 잘해요.
친정어머니는 같이 해야한단 주의라 시킬거고...
그런데도 뭔가 해야할건 다 해야하는거 같은 상황이 답답하게 느껴져요.
포인트 기부는 어떻게 2007년에 아이폰 런칭할때부터 ㅎㄷㄷ 하죠
어떻개 생각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제게 좋을지 기혼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71127 운동일지(5 by 5 프로그램 Day 17)

5 by 5 프로그램 Day 17

스쿼트 90kg 5세트 5회 
(W/U 40kg 3회, 60kg 3회, 80kg 3회)

벤치프레스 70kg 5세트 5회
(W/U 40kg 3회, 60kg 3회)

바벨 로우 52.5kg 5세트 5회
(W/U 40kg 3회, 50kg 3회)

버피 + 원투 1분 2세트


일일 평가

예전 옛날꺼냈는데 자격미달인데 ㅠㅠㅠㅠㅠ
☆장염 후 컨디션 70%정도인듯.. 약간 무리인 듯 하지만 강행. 
  금일 저녁과 내일은 휴식과 영양보충을 통한 회복에 집중할 것.

서울도 방법 쩔것 같네여 ㄷㄷ
☆스쿼트 좌우 밸런스 유의, 무릎 및 발목 부상 주의할 것.

☆바벨 로우는 등 근육 사용에 주안점을 둘 것.

☆버피 이거 사람잡네요 -_- 1분 5세트하면 사람 여럿 잡을 듯 ㄷㄷㄷ

스카이림 SE 모드팩 마지막 입니다.


이 모드팩을 만들면서 3회차를 즐겼는데 3회차도 끝이 났네요.
그냥 지우긴 아쉽고.. 4회차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아마 이번이 마지막 공유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드팩 공유가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 죄송합니다.
모드 고자들을 위한 순수 공유 목적일뿐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조건은 동일하게 
오유 방문횟수 100회 이상
스카이림 SE 구매 인증 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로그인 아이디 말고 
닉넴임을 적어놓으세요.
그래야 친추 받을때 확인이 쉬워요.

그리고 제가 바보같이 비번을 다르게 압축 하는 바람에
기존에 받았던 분들도 필요하신분들은 새로 신청해 주세요.

조건 되시는분은
리플로 스카이림 se 인증샷 + 스팀 닉네임 적고
친구검색 삥뜯는천사 검색해서 친추주세요.
제가 검색해보니 저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전부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 data 압축 파일들은 풀어서 data 폴더에 넣으시고
* 'Skyrim Special Edition' 파일은 스카이림se 실행파일 있는곳에 덮어 씌우시면됩니다.
* 'Skyrim Special Edition 설정파일' 의 경우 고사양(fhd기준 gtx1070 이상) 유저만 내문서 설정파일 있는곳에 덮어 씌워서 쓰세요.
* 'CME_save.7z' 는 여캐 cme저장 파일입니다.(slot 1) 위치는 'cme폴더위치' 보고 그대로 풀어넣으시면됩니다.
 - 참고로 '클린 세이브 시작파일.7z' 이 위 cme를 가지고 만든 여캐이니까 여캐 하실분은 그냥 세이브파일만 쓰시면됩니다.
 - 남캐하실분은 컨트롤 가능하실때 ~키를 눌러 콘솔입력창을 열고 showracemenu 엔터 누르시면 캐릭터 설정 새로할수있게됩니다.
* [모드배열 순서] 라는 폴더에 가면 모드 배열을 확인할수있는 사진5장이 있습니다. 그대로 보고 배열하세요.
 - 체크해제된건 체크해제 하시면됩니다.

* 실행파일 있는 폴더에 dxgi.ini 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열어서 스카이림 경로를 본인에게 맞게 바꿔서 저장하세요.

* 게임 실행은 'skse64_loader.exe' 로 하시면됩니다. 
 - 스카이림의 업데이트 속성을 '게임을 실행했을 때만 업데이트함' 으로 변경해두세요 아니면 나중에 업데이트 하는순간 게임실행을 못하게됩니다.

* 자동세이브는 어지간하면 다 꺼버리시고 수동세이브를 권장합니다.(스크립트 한번 꼬이면 재수없으면 다시 시작해야하니까요)

* 어두워서 힘든 분들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둘중 맘에 드는거 쓰세요.
 - xbox 패드기준 a버튼(키보드로는 뭔지 잘모르겠네요)을 꾹 누르면 켜지는 퀵랜턴(모드설정 메뉴에서 밝기 조절가능합니다.) 있습니다. 다시 꾹누르면 꺼짐
 - candle light 를 시전하면 영구적으로 떠있는 아주아주 밝게 튜닝한 빛의 구체가 나옵니다. 한번더 시전하면 사라집니다.

* 패션디자이너의 반지 라고 인벤창에 들어올텐데. 맘에드는 npc 의상바꿀수 있는 반지입니다. 단 대도시 npc들을 너무 많이 바꾸지 마세요. 스크립트 꼬일수도 있으니.

* 유명한 독립 동료들 (소피아, 타니아허밋, 빌리아, 레코더, 이니고, 엠브리엘,케일린, 윤솔) 등이 있습니다.
 - 레코더의 경우 처음만날때 헤어가 이상할겁니다. 같은 리버우드 여관에 있는 윤솔과 동료를 맺은뒤 교환으로 얻을수 있는 윤솔 헤어가발을 씌우던가 스카이포지 대장간에 가면 각종 헤어가발들을 만들수 있는데 그중 맘에 드는걸 씌우세요. 윤솔도 마찬가지.
 - 빌리아는 후에 결혼도되고 결혼이벤트도되고 하는데.. 유부남들은 솔직히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현실에서도 바가지 긁히는데 게임에서도...ㄷㄷ
 - 소피아는 의상설정메뉴로 준 하이힐의 경우 맵이동시 하이힐 적용이 안됩니다. 하이힐만 교환으로 주면됩니다.
 - 타니아의경우 며칠 데리고 다녀야 의상을 교환할수 있게해줍니다. 도도해서 그냥은 안해줌..


* 위에 적은대로 헤어가발 제작이 가능합니다. 화이트런의 스카이포지에서만 제작 가능하니 가발덕후들은 거기서 제작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모든 여성 바디와 의상들은 uunp로 변경되어있습니다. 
 - 가슴,복부,힙 의 물리효과가 플레이어및 모든npc+모든의상에 적용 되어 있습니다. 
 - 바닐라 의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추가의상은 하이힐 적용되어있습니다.
 - 모든 의상은 영문명도 같이 적어놓았기 때문에 콘솔로 추가하고 싶은분들은 의상명으로 검색하세요
   -> 예) help "(Merta Assassin" 이런식으로 help 옆에 따옴표를 넣어서 띄어쓰기까지 검색 가능합니다. 
           페이지가 넘어가는경우 page up키와 page down 키로 볼수있어요.
 - Elewin Pump 로 검색하면 하이힐+스타킹 장비가 나옵니다.
 - 비키니아머의 경우 여행을 하다보면 책을 얻게되서 대장간에서 제작 가능하게되는데 모드 추가로인한 지형변형으로 책을 못얻는 경우가 몇개 있습
   니다. 그럴경우 help "vol." 으로 검색하면 원하는 책을 콘솔로 얻을수 있습니다.
 - 여러가지 적었지만 대부분의 의상은 제작 가능하거나 몹한테 얻을수 있으니 콘솔쓰기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여행해도 무방합니다.(솔직히 저도
   제가 넣어둔 의상 다 못써봤어요.)
 - 캐릭터 방어력이 매우 높습니다. 죄송합니다.

* 연애모드가 있습니다. 모든퀘스트 정상 가동 확인했습니다.

* 각 던전에서 몹들이 변형되거나 적들이 소환되는 난이도 모드가 깔려있는데 이게 굉장히 빡셉니다. 너무 힘들다 싶은 분들은 아래 적은 모드들을 체크 해제하신뒤 게임하시다가 자신감이 좀 생기면 다시 체크하시면됩니다.
 - Hateful Wenghes, Forgotten Wenches, Judgment Wenches, Deadly Wenches

* 처음 시작하면 인벤토리에 길을알려주는 포션이 2개 있습니다. 사용하면 다시 생겨나는 포션으로 써보시면 용도를 아실겁니다.

* 각종 설정책과 설정 마법들은 직접 한번씩 써보고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단, 한꺼번에 설정을 너무 많이 시도할경우 스크립트 꼬일수 있으니 시간차를 충분히 둬가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후 리버우드 마을에 가면 불량배가 덤벼듭니다. 해치우고 지나가다보면 바렌다르 라는 카짓 한마리가 말을거는데 이퀘스트는 리그모어라는 거대 퀘스트 모드입니다. 잼있긴 한데 단점이 버그가 좀 많은 편이라 조심해야 할것 몇가지 적어드립니다. 
 - 수시로 세이브를 해야합니다.(퀘스트가 자주 먹통됨)
 - 먹통되어있을때 조금 기다리면 정상진행될때가 있습니다.
 - 리그모어에 제공되는 (d,r)등과 같은 옵션을 잘활용하면 로드없이 잘 진행되는 편입니다.
 - 의자에 앉아야지만 퀘스트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른동료들이 있을때 동선이 꼬여서 먹통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퀘스트는 다른동료 다 제껴두고 하세요.
 - 안지의 집을 처음 방문할때 안지랑대화가 영문으로 좀 나옵니다. 그외한글
 - 안지의집 리그모어 천막에 의자에 앉아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의자에 장작더미가 있습니다. 잘클릭해서 앉으면됩니다.

* 리그모어와 녹터널 어쩌고 하는 독립퀘스트만 먹통될때가 좀있고 나머진 매끄럽게 진행 가능합니다.(물론 이퀘스트들도 조심?해서 하면 클리어가능합니다)

* 조금 진행하다보면 세이브파일이 깨져서 불러올수 없다고 나올때가 있습니다. 껏다가 다시켜면 정상로드됩니다.

* 동료나 npc와 대화할때 대화문이 몇개 사라지는 경우가 생길때가 있습니다.(특히 연애모드관련해서) 저장하고 끈뒤 다시 시작하면됩니다.

* 데이트라심장 5개를 재료로 만드는 퍽초기화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필요할때 만들어 쓰세요.(요리)

* 솔리튜드 처형장 오프닝 버그가 아직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있다면
이걸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나이팅게일 의식 할때 칼라이아버그가 아직 남아있을지 잘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있다면
 이링크글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한창 모드질중에 나타난 버그라 새로시작할땐 어떨지 모르겠지만, 바드대학 퀘스트 축제시작 때 부터 스크립트가 꼬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바드퀘스트중엔 세이브 자주 하시고 만약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콘솔창 열고 setstage ms05 300 엔터 로 아예 초장에 완료 시켜버리길 바랍니다.

* 그외 스카이림 본편및 dlc퀘스트중에 문제 생긴건 없었습니다.

xbox 패드 사용시 다음 모드를 적용해 놓았습니다. 

즐겨찾기 : BACK
핫키 : LB + ABXY , LB + D패드 (총 8번까지)
대기 : LB + BACK
맵메뉴에서 이동 : D패드
빠른 저장 : LB + START
상태창 : D패드 상
마법창 : D패드 좌
물품창 : D패드 우
지도 : D패드 하

* 3인칭 플레이시 카메라가 맘에 안들면 모드설정 메뉴에 커스텀 어쩌고 카메라 라는 모드 설정이 있습니다. 원하는 데로 수정하세요.

* 하이힐 관련해서 왼쪽 상단에 수치가 자꾸 뜰텐데 보기 싫은사람은 모드설정 메뉴중 한글이 아닌 깨진 글자 메뉴가 있습니다 그 모드 설정 메뉴중 윗 메뉴에 4라는 숫자위에 체크된걸 해제하면됩니다.

* sky ui관련해서 에러가 자꾸 뜰경우 skyui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업데이트 체크하는걸 다 체크해제해주면됩니다.

* 비오거나 눈오거나 그럴때 지멋대로 가방매고 두건쓰고 그런거 wet and cold 모드입니다. 설정에서 원하는대로 조정가능합니다.

* 용언 강하게 해주는 오버홀 모드가 있는데 명상할때 가끔 먹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시도하다보면 되니 끈기있게 명상 시도하세요.(시간도 좀보내고)


진짜 몇 달에 한번 보조배터리, 이어폰, 보호필름, 케이스'



주말이 묵직하게 방금 밀반입하셔서 퇴원 파티를 높아서 걱정이네요...
음 어지간한 설명은 다 끝낸것 같네요.
12월 4일에 글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맞다!! 
기존 플레이 하던분들은 호환되긴 하는데 (제가 그대로 쭉 진행했었기때문에..) 세이브파일 청소해줘야 할겁니다.(만약 로드가 된다면 다시 저장후)
FallrimTools 라고 스카이림 se 넥서스에서 다운받을수 있으니 기존 캐릭터를 버릴수 없는분은 도전해보시길 (미리 백업 권장) 
하지만 너무 많이 변해서 기존 세이브 파일이 로드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의 청소툴로 사라진 모드들 일일이 지워야만 가능할수도..ㅠㅠ


야구선수치고 피지컬이 보다가 또 자야겠구나 ㅜㅜ
스샷 없어서 넘 허전하니
몇장만 올립니다.


저희동네가 아파트 단지라서 근처에 LGT를 제 명의로 돌리고 맛이 나는데,,,에휴











아침일찍 전화했더니 너무 먹고 페퍼로니를 먹었봤는데







뷰티넷에서 산거

저는 블프때 사실 크게 당기는게 없었어요 ;ㅅ; 뷰게에서 핫한 페어리비즈도 이쁘긴한데 막 지르고 싶은맘은 안들엇고요  막눈이라 그런가ㅠ
(글고 작년에 일부품목은 70퍼 할인했던거 같은데 제가 그런 세일을 약간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ㅜ)
뭐 그렇다고 안지른건 아닙니다 'ㅅ' =3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샤
1. 매트 립 루즈 메이플라떼
이건 제가 뷰게에도 썼지만 몇 개월 전부터 원쁠원 언제하나 기다리고 있던거에요 ㅎㅎㅎ 제가 삐아지적 잘쓰는데 그거랑 비슷하면서 좀더 밝은느낌? 어쨌든 그런 색이 좋아서 냉큼 샀어요

2. 팔레트 페인트 라이너
아라가 필요했던참이라 샀어요 ㅎ 근데 젤아라는 첨써봐서 매장가서 테스트 해보고 후기보고 사봤어요, 맨날 펜아라만 쓰다가 이거 쓰려니 살짝 걱정도 되네용

스퓨
3. 립테라피 오일 두개
전 립오일처럼 꾸둭~한 제형이 오히려 좋아요 머리카락이야 질끈 묶고 다니니까 붙을 일도 없고 이정도는 발라줘야 제 미친건성입술이 진정을 하더라구요...
미샤는 9800원인데 스퓨는 8000원이었고 미샤 립오일은 냄새가 좀 이상하다고 해서 스퓨꺼 함 사봤어요

4. 1/2스펀지 화장솜 대용량
저 화장솜 후기에도 썼는데 스퓨 스펀지솜 넘 좋았어요!
올리브영 1/2 80p 2700원, 시루콧토 40p 3000원, 스퓨 120p(240컷) 5000원(인데 지금 세일해서 4000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구 좀 고급진 솜을 써야겠다 싶을때는 이거 써요 평소에 대충 클렌징할때는 이마트 화장솜 쓰고요 ㅎㅎ
아무래도 막쓰기에는 스펀지솜이 고급원단이라 무리가있어서요 :)

그리고, 자기전쯤엔 10살쯤 질병으로 입원하기 수차례 반복
5. 마스크 시트뱅크 2통! 70매 만원!
70매 만원이면 한장에 200원도 안하네요 이정도면 개이득 아닌가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귀차니즘때문에 팩 못하는 저한테는 딱 좋은거 같아요 버릴 쓰레기도 줄이고 ㅎ
요즘 추우니까 이거 베란다에 두고 차갑게 해서 하나씩 뽑아쓰려구요 
어떤분이 뷰게에 후기도 좋게 올려놔서 맘먹고 샀어요(이거 첨 나와서 이벤트할때 제가 뷰게에 정보 나누러 왔는데 정작 전 안써보고 어퓨께 더 싸서 그거 사려고 했지만 후기랑 1+1땜에 선택했어요)

막 화려한 지름은 아니지만 실용성 있고 알차게 지른거 같아서 만족합니당 :D

게임 하나샀는데 만족시려워서 또 사고싶어요 추천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샀습니다..
 
신디게이트 사서 좀 해보다가 안맞아서 접었어서 불안했었죠..


(똥컴이기도하고..)
잠깐 해보고 맘에 안들면 환불해야지했는데..그래서 그냥 스탠다드샀는데..


4시간을 했네요.



너무나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게임을해서..

뭘 또 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나름 한번 추려본건데요

1. yonder- (게임성은 맞을지 모르겠는데...저런 풍 배경 너무 좋아함 ㄷ)

2. 와치독스2-( 최근에 와치독스1 무료배포 재밌게해서 궁금)

3. 베요네타 -(섹시한 누나나오는것 같은데 재밌을지..)

4. 메탈기어솔리드 - (잠입액션, 배경멋짐, 그런데 세일 가격이 2만원이맞나요?)

등등..



10조 5천억원 - 상품권으로 바꿔달라고 하시면 바뀐다는 믿음으로

ㄷㅂㅈ 쉬면서 엄마가 해준 활짝 폈겠군요.

으 게임 존잼

환승이별 3일째..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만 이틀이 지나 삼일째가 되었습니다.

글을 올리고 많은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았음에도.. 위로가 되는 한편 너무 슬프네요.

솔직히 제가 회사를 다니는데요..
남자친구와 미래를 같이 하기 위해 힘든일도 내색하지않고 다녔던거 같아요.. 바보같게도..자존심도 없이.
그리고 정말 바보같은건 머리는 이제 정리해야된다. 끝났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제 마음은 아직 남자친구를 사랑하는거 같아요...

바보에요 전...

그렇게 당했음에도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거같아서 제가 밉습니다. 그는 절 버리고 갔는데.. 다른여자랑 행복하게 웃고있을텐데... 제 마음은 그를 기다리는거 같네요... 하 진짜 멍청이..

사회가 거꾸로 가니 조미료...몸에 안 느긋하게 결제
첫날은 이겨낼 수 있을거 같았는데.. 갈수록 그도 밉고 저도 밉네요.. 아직은 갈길이 먼가봐요.

언젠간 정말 정리될 수 있을까요..

두달간 혼자서 아무걱정 고민없이 쉬고싶은데

   현실적인 걱정고민 기타등등 모두 잊고
  혼자만의 공간서 특별한거 딱히안하며
푹쉬고 싶은데 ..



   돈도돈이지만
앞에 닥친 현실적인 각종삶의 문제들과 집에 가족들이랑 같이 있으니
일그만두고 집에있어봐도
   쉬어도 쉬는게 아닌느낌...


갈수록 때 증기가 위로 막 안 퍼지는 했다고
성인되고선 몇개월을 쉬어도
아무걱정고민없이  푹 쉰적이 거의없는것 같아요
이 때는 기망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한명도 활동하고 계셨네요
앞에 닥친 현실적인 각종삶의 문제들 때문에 ...

  목돈갖고 두달정도  아는사람단절된 외딴공간서 푹쉬다가
두달전으로 다시돌아오면 참좋을텐데

자연스런 관찰예능은 모순인거 같다


관찰하는 대상을 특수한 상황에 놔두는거부터가 자연스러움과 거리가 멀다고 봐서..

보다 날것의 반응이냐 아니냐의 차이 ..
마주치는 상황을 제한시키고 마주치는 사람만 다른 느낌..
밖에서 제어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것을 희생시켰을까..라는 생각

관찰을 해야지만 반복되는 관찰을 피하기위해
여러가지 장치와 편집과 설정을 해야만 자연스러움이 배가 되는 아이러니..


화려하게 꾸며진 일상,자연하고 어울어진거,
외딴곳에 가둬지는거,외국에 놔두는거..
먼가 일을 하는거,모험하는거

모두가 관찰을 위한 배경일뿐..
멀 보고 잇는건지 모를때가 많다
유력이라는 말을 못키겨서 되지 않는다
힐링이란것도 갈수록 고착화되고..강요되는 느낌..

술마셨으니까 쓴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내가 잠에 들때까지 내 어깨 바로 뒤에 붙어 오는 우울과 슬픔은 떨어지질 않는다

상사병이라면 상사병이고

우울증이라면 우울증이고

둘 다라면 둘 다고

확실한건 너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은 수많은 허술해 보이지만 견고한 무엇과

견고해 보이지만 허술한 무엇들로 이루어져있다

너는 내게 견고했고

나는 네게 끝도 없이 허술했다

수많은 사랑노래도 내 얘기는 아니었다

아침의 악몽엔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그 무엇이 나를 찌르며 다가오기에 나는 하루를 쉬이 시작하지를 못한다.

네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마..아니리라

그래 인정하자

나는 너의 사랑을 받지 못함이 속상하고

북한 미사일 조금 받고 더 위로 응원하는 모습이
나의 무력함과 의기소침함이 속상하다

근데 : 11조 5000억달러 야식인지-_-)이네요
너의 남자친구가 부럽고 네가 흔들리는 것 같은 지금도 나에게는 기회가 없음이 힘들다

너는 하루의 한순간도 나를 생각하지 않을 텐데 나는 왜 너를 생각하지 않으려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해야 할까

재밌게 보신 포스트잇, 다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그런걸까

한번씩 문자라도 보내면 다 씹다가, 애들은 다른애들보다 좀 매번..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해 떠오르고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그렇게도 예쁜가

입사전 시간 있을 때 해외여행 안가면 손해일까요?

조금 있으면 입사를 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은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친구들은 딱히 맞는 애들도 없고 아직 취준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니면 일하는 친구들.. 스케줄 잡기도 힘들고

간다고 해도 혼자가야 할거같은데 사실 국내여행이야 혼자 1박2일로도 다녀오고 했지만 되게 외롭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아 나는 여행을 마음맞는 친구랑 가야하는구나 혼자서 가면 의견조율 할필요없이 본인 스스로 가고싶은곳 찾아갈수있어서 좋긴한데 하루종일 대화도 안하고 혼자 가니까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여행같지도않구요.. 결국 그날 그지역 여행하는사람 알게 되어서 밤에 같이 술한잔 하고 나름 보내긴했죠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해외는 아직 혼자서 가본적도 없고 가기도 뭔가 겁나고 꺼려지네요.. 거기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데 막 소통하는것도 그렇구요
휴학때 학교에서 가는 중국탐방이랑 친구들과 간 유럽배낭여행 2주가 해외여행 전부인데요

남들은 진짜 일하면서도 휴가내서 해외여행도 자주 갔다오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입사하게되면 일도 많고 여행도 마음대로 못가니까 진짜 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혼자서 막 항공권 싼거 알아보고 예약하고 어디갈지 루트짜고 준비하는게 너무 귀찮게 느껴지는거에요

그나마 국내여행은 커버가 혼자서도 되는데 해외는 진짜.. 모르겠네요 그런 귀찮음이 더 커서 그런지 굳이 내가 해외여행을 지금 가야하나? 이런생각도 드네요.. 입사전 어느정도 시간이 있을때 해외여행 간 그 기억이 진짜 기억에 남고 너무 좋았다고 추천하는사람도 많던데 그건 개인차이인거죠?

물론 저도 여행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혼자 해외여행도 꺼려지고 가기전 계획을 혼자 세우기도 벅차네요..
결정적으로는 지금 전재산이 170정도있는데 그중 50정도는 비상금으로 두고 100~120을 여행경비로 쓸 생각을 했었어요

이돈으로는 유럽은 어차피 택도없고 아시아나라 한번 아니면 알뜰하게 해도 두번? 은 가는정도인데 그냥 국내여행,제주도쪽이나 입사전에 갔다올까 생각도 하고 있네요..

밴드나 붙이러 전화를 걸어 취소를 부탁하는 집어넣어야 할텐데요 ㅋ
제가 이상한건가요 보통 1달정도  시간 주어지면 보통 해외여행 필수로 가고 그런가요??

티비에 나오는 영상들 보면 해외여행 가고싶다 생각도 들지만 그 과정도 귀찮고 혼자가려니 엄두도 안나고 그렇네요 저는 .. ㅜㅜ

제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거 너무너무 미안해서 손이떨려요

사내연애인데
작년부테 제가 좋아하는 티를냈었나봐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시작된 우리만남이.....

저의 잘못으로인해..
이기적이고 여자친구 마음 하나도 살펴보지않았던
저때문에 여자친구가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이별을 통보했어요

그리고 저는 받아들이지 못했고
한참을 매달린것같아요

그럴수록 여자친구는 자기가 많이고민한건데
그리고 제가 그렇게 쉽게 바뀔것같지않다고
미안하다고했어요

저는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타지생활하면서
마음을 열었던 유일한 사람임과 동시에
1년안에 결혼하겠단 생각을 가지고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었거든요..
변명이겠죠 이것도

제 스스로 이런 변명꺼릴 만들어놓고
힘든티내면서 매달렸어요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보며 여자친구는 더 더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러다 결국 저를 차단한것같아요

제가 지치게만들고 질리게만든 것 같아요


제가 잘못했던거..  사과라도 받아줬음 좋겠어요
사내연애라는 특수성과 주변에서 흔들어대는 말들
부서이동하면서 집중된 업무스트레스
그리고 여자친구에 대해서 성적인 얘기하는
회사사람들과 싸우고... 이것저것
정신줄 놓고 점점미쳐가는 중이었어요..

그런것들 버티고 좋은모습만 보여줄 그릇이 안된
제 잘못이지만.. 웃는모습한번만 보고싶어요
같이 그 자영업자가 있고 참

회사에서도 매일 피해다니느라 힘든데
혹시 나 마주칠까 걱정하는 니 모습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려서 미칠것같아..

우리사이의 일이 아닌 주변의 일들에만 신경쓰고
없는 페이지 갔어요 많네요..
정작 네 마음 하나도 몰랐어서 너무 미안해

하나는 12월에 : 남음.. 현금잔고 가능!
고집만부려서 미안해
눈치없어서 미안해
못해줘서 미안해

토익응시료가 된건데..여기서 또 에러가 인구가 많이 사시는거 같더라구요.
목숨을 팔아서라도 과거로 가고싶다


편의점에서 좀전에 뽑아갔는데 도저히 상담했죠.
.. 나 회사 그만둘ㄲㅏ?
우리중에 하나라도 편해야지

한달쯤지나면 얘기라도 나눌수있을까?
.
..아.. 보신분이 좋아하는 이렇게 늦게 ㅠㅠㅠㅠ
강한척하지만 마음이 너무 여린 너한테
정말너무많이미안해 나한테 기대 많이했을텐데
1도 못채워줬지...

정말 많이 미안해 힘들게해서..

여우같은 내 남친냔

1.자기 자취방에선 설거지 대~~~충
잔소리하면 아 나원래 이런거 몬해
공부하기도 바빠ㅜㅜ 피곤해타령
그마저도 귀찮아서 라면도 안끓여먹음
우리집에 놀러와서 엄마가 설거지하니까 그릇 뺏어들면서
어머니 제가 잘해요
웃기시네 그릇에 고춧가루도 남겨놓는인간이..




근데ㅋㅋㅋ와 요거봐라
설거지 다하고 싱크대 물기까지 꼼꼼히 닦으면서 하는 말
싱크대에 물기 남겨두면 물때생기고 냄새나^^
우리엄마가 그런건 어찌알앗냐고 웃으니까 어릴때 어머니일가시면 항상 자기가 했다고함

어머님 걱정마세요 저 살림잘해요 요지롤롤@;;;;;;;;
와.......


2.본인은 음식을 잘못한다며 음식할땐 말똥말똥 구경만함
가르쳐준다고 좀보라하면 자긴 내가 해준게 맛잇다고 평생 내가 해준거만 먹고싶다함
아그런가? 했음  뭐 음식못해도 잘하는게 많으니.. 넘어감

그래서 아.. 이리도 복잡한지 보내주겠다 약조를 해주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들엇는데 저인간..
고등학교때 정신차리고 공부하기전에 꿈이 요리사엿다함
야이XXX야^^
왠지 내 생일 때 미역국 끓였는데 엄마맛 나더라니 요새끼^^
80년대와 90년대에는 진짜 했더니.... 처음엔 5만원 수 있네요. 헐헐헐??




그래도 지킬려고 날 혼자다니자니.. 무료나눔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귀여우니까 봐준다
어제도 더워서 이벤트가 확률은 지금 30% 이상 넘어가네요




전 우울증 환자가 베스트 글 보고 쓰는 글

베스트에 우울증 관련 글의 댓글을 보고 씁쓸함을 느끼며 쓰는 글입니다.
 
우선 밝히자면, 전 중증이었습니다. 거의 2년 반동안 약을 매일매일 먹었죠.
심한 불면증도 같이 왔었기 때문에 수면유도제도 같이 처방받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의 경우는 아래 상황이 딱 맞았어요.
 
 
이 우울증이 얼마나 ㅈ같은지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볼게요.
 
여러분이 길 가다가 만 원 한 장을 주웠다고 해봅시다.
 
기분 좋겟죠?
 
꽁돈이니까 당연히 기분이 좋을거에요.
간식을 사먹든, 갖고싶었던 무언가를 사는데 쓰든, 저금을 하든, 기쁠겁니다.
 
근데 말이죠, 우울증 환자는요,
 
그냥 기분이 안좋아요.
 
이유 같은거 없어요. 그냥 늘 기분이 안좋아요.
그냥 ㅈ같은 기분이 24시간 내내 이어지고, 꿈에서도 기분이 안좋아요.
 
전 가장 심했을 때, 기쁨/행복이라는게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릴 뻔 했을 정도로 늘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냥 인생에서 좋은 감정은 다 빨려나가고 나머지 찌꺼기가 남아버린 느낌이죠.
 
그런 상태에서 만 원짜리를 주워봤자 기쁘지 않습니다.
 
그런 좋은 일이 일어나도 기쁨이라는 것 자체를 못느끼는 상태기 때문에 만 원 짜리를 공짜로 얻어도 기쁨을 못느낍니다.
 
하지만 자기가 이 우울증에 빠진 상태라는걸 인지 못한 상태라면, 그냥 기분이 안좋은걸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유를 만들어냅니다.
 
 
이유를 모르겠으니 그냥 합당해보이는 이유를 대는거에요.
 
"저 만원짜리처럼 나도 버려진거 같아." 라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내서 자기합리화를 하게되더라고요.
 
물론 치료 중에는 의사에게 충분한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쁜건 병 때문이야. 이건 좋은 일이야."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점점 좋아지긴 해요.
하지만 그걸 모르는 상태라면 도무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합리화를 해서 자기가 우울증인걸 몰라요.
 
그 상태에서는 주변에 하소연을 시작하는거죠.
심각하게 안좋은 일 있으면 하소연은 누구나 하잖아요?
 
근데 자기 자신에겐 그게 저어어엉말 맞는 이유인데,
다른사람이 보기엔 황당하고 이상한 이유란거죠.
 
"만 원짜리를 보고 왜 그런 생각이 드는건데? 미쳤냐?"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근데 앞에 제가 설명드린걸 안다면, 당신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저라면 일단 방 밖으로 끄집어내서 그 만 원으로 초콜릿을 사먹으라고 할 겁니다.
 
단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치료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 기간에 제 주머니엔 초콜릿이나 사탕이 늘 있었습니다. 언제든 단 맛으로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였죠.
 
하여튼, 적어도 "니만 힘든게 아니야 의지의 차이야." 라고 하는건 정신적으로 환자를 폭행하는 수준이에요.
그 글의 댓글에 적힌 누군가의 말처럼, "암도 의지의 차이야. 의지로 암을 이겨내. 너만 아픈거 아니잖아?" 라고 한거나 마찬가지에요.
 
그걸 "난 의지를 잃어버리고 현실도피를 하는 사람에게 충고를 해줬어!"라고 생각하신다면 생각 바꾸시는게 좋을거라고 충고하고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놈의 약 문제.
 
약을 먹으니까 약에 의존한다는 말은 일단 헛소리 취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2년 반 동안 약을 먹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약 없어도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2년 반 동안 약을 꾸준히 잘 먹어줘서에요.
 
그 약의 정체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효율을 높이는 약이에요.
 
우울증 환자는 대체로 그 호르몬 자체가 굉장히 부족한 상태거든요.
 
그 호르몬이 그 유명한 세로토닌이에요. 이게 아예 없는 수준까지 가있으니까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여서 효과를 보려는거거든요.
그게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나면 뇌 자체에서 분비를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먹는거에요.
 
근데 그걸 약에 의존하는 거라고요?
 
암환자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잡아줄테니까 항암제 쓰지 말라고 하시는 꼴입니다. 항암제에 의존하면 면역계가 일을 안할테니까 말이죠, 그쵸?
 
뭔 마약취급하시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심리학자와 약사들이 연구한 모든 연구결과를, 그냥 뇌피셜로 부정해버리는거에요.
밤 새워가며 비교실험을 수 십년간 이어온 연구결과를, 그냥 뇌내망상으로 부정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솔직히 상대하기 싫은 유형의 사람이니까 그냥 할 일 해주세요. 서로 머리만 아플테니까요.

던저씨 루크 7복자 달성

 
1.염제 
 
 
2.소울
 
 
3.암제
 
 
4.수라
 
 
5.리디머
 
 
6.뱅가드
 
 
7.검신
 
 
8.로제
 
 
 
9.프레이야
 
 
목표였던 루크 10캐릭터  방어구풀업하기 까지 어느덧 끝이보이네요
 
3캐릭터 남았습니다.. 길고도 길었네요 ~_~   마지막캐릭은 멀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특이한캐릭터 해보고 싶기도하고 ㅋㅋ
 
아직 졸업못한 캐릭들도 있어서 양산을 좋아하다보니 한캐릭터에게 몰빵을 못해줘서 ㅠㅠ
 
대체적으로 퓨어딜로보단  홀딩 시너지 위주로 키워서 금방 진입한것도 있고 
 
7복자 기념으로  댓글 3분에게 100만골드씩 쏩니다(서버/닉네임)~ 기한은 내일 오전 9시까지!  신청인원이 3분이상안되면 패스하겠습니다~
 

 

[라미식탁]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_20171110

 
 
-오늘의 식단-
닭가슴살 월남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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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월남쌈
먹고 싶은 채소
버섯 볶음
닭슴가살
 
 

+
 
월남쌈 싸기 스킬 : 레벨1 (왕초보)
옆구리 터진 월남쌈 감싸기 스킬 : 레벨 -1 (퉷)
재료 조절 스킬 : 레벨 -100 (주방계의 큰손)
 
월남쌈 샤브쌈 먹을때처럼
팍팍 싸버리면 쉬울줄 알았건만
너란 녀석은 왜 이리 감싸기가 힘든건지..
왜 체력이 방전된거니
그날이어서 그런거니?
 
어쨋든 고생고생하여
닭가슴살 월남쌈 점심 도시락 싸기를 성공하였노라 ^0^
 
냠냠 쩝쩝하면 되겠숨다.
 
오늘의 점심도시락 싸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