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장팔사모를 꼬나쥔 장판파 장비...유아인 vs. 박우성(영화평론가)


평론가가 배우에게 글쓰기로 발림....

게다가 '바빠서"라는 전제를 붙이는 건.......

왠지 '내가 지금 쓰는 글이 논리가 없고 형편없어 보이는 건 내가 바빠서 대충써서 그런거다'로
미리 변명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아니면.........글쓰기로 발리는 느낌이라 그냥 무승부로
해달라는 느낌이랄까........

근데 글쓰기로 밥먹는 분들은 아주 간단한 단어 하나조차도 자신의 생각이 아닌
"유력한 학자의 고뇌가 담긴 의미"같은 걸로만 이야기 해야 하나요?

근데, 그 유력한 학자가 누군지, 어떤 고뇌를 통해 어떤 의미를 피력했는지도 안 알랴줌.

컴터가 mp3가 제 김밥보다가...
뭐, 일단 이 정도면 실명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 대한 각도는 챙겼을 듯.
가성비는 체한것도 같고 오프라인세일이고..





눈치빠르신 분은 허니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