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런 관찰예능은 모순인거 같다


관찰하는 대상을 특수한 상황에 놔두는거부터가 자연스러움과 거리가 멀다고 봐서..

보다 날것의 반응이냐 아니냐의 차이 ..
마주치는 상황을 제한시키고 마주치는 사람만 다른 느낌..
밖에서 제어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것을 희생시켰을까..라는 생각

관찰을 해야지만 반복되는 관찰을 피하기위해
여러가지 장치와 편집과 설정을 해야만 자연스러움이 배가 되는 아이러니..


화려하게 꾸며진 일상,자연하고 어울어진거,
외딴곳에 가둬지는거,외국에 놔두는거..
먼가 일을 하는거,모험하는거

모두가 관찰을 위한 배경일뿐..
멀 보고 잇는건지 모를때가 많다
유력이라는 말을 못키겨서 되지 않는다
힐링이란것도 갈수록 고착화되고..강요되는 느낌..